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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인, 서울 동대문 오픈"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9.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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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인이 지난 1일 토요코인 서울동대문을 추가로 오픈하며 서울에 본격 상륙했다. ‘역 앞 여관의 현대식’을 내건 토요코인은 1986년에 2월 도쿄 가마타(蒲田)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일본 전국에 체인점을 넓혀왔으며 작년에는 부산 중앙동과 부산역에 호텔 문을 열며 한국에서의 영업도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번 서울동대문은 객실 수 175실로 토요코인의 208번째 호텔 체인이며 토요코인은 서울동대문을 포함해 국내에 총 1,025실의 객실을 운영하게 됐다.

토요코인 서울동대문은 지하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저렴한 숙박료 등이 가장 큰 장점. 숙박 비용(세금포함)은 싱글룸이 6만6,000원이며 더블룸은 객실 타입에 따라 7만7,000원과 8만8,000원이다. 호텔 내에 레스토랑, 커피숍 등은 없지만 로비에서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며 각 객실에서 인터넷 무료접속도 가능하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2010년 6월30일까지 숙박할 경우 인터넷 예약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www.toyoko-in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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