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 - 천안흥타령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 - 천안흥타령축제
  • 트래비
  • 승인 2009.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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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 - 천안흥타령축제


신명나는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

이른 감도 없지 않지만 절기상으로 벌써 입추가 훌쩍 지났다. 뙤약볕과 열대야에 신음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분 좋은 사실. 더욱 반가운 것은 높아진 하늘과 서늘한 바람을 만끽하며 흥겨운 춤판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로 7번째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축제가 어김없이 천안역과 아라리오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 가을, 가벼운 어깨춤부터 덩실덩실 신나는 춤사위까지 ‘말이 필요 없는’ 춤의 세계에 빠져 보자.

글  이민희 기자   자료제공  천안시청 www.cheonan.go.kr


지역의 고유정서가 녹아 있는 천안삼거리 전설과 흥타령의 춤과 노래를 소재로 한 천안흥타령축제가 ‘다함께 즐거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23일부터 2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춤’을 소재로 하고 다른 축제와 달리 하나부터 열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2003년 이래 예비축제와 유망축제, 우수축제를 거쳐 7번째로 열리는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로 뽑힐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그 규모 또한 시작 당시 5만6,000명이었던 관람객 수가 지난해 1맥15만명으로 늘어났다고.

더욱이 올해 춤 경연 대회에는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외에도 국내 최초로 국제부 춤 경연을 새로이 마련, 세계 민속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핀란드,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러시아 등 유럽의 매혹적인 무대와 베네주엘라, 멕시코 등 남미의 열정 그리고 인도, 중국, 일본 등 총 17개국 22개 팀이 펼치는 다채로운 춤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시아 도시댄스’ 또한 천안흥타령축제의 열기를 돋우는 주범(?)이다. 박진감 넘치는 B-보이 배틀과 팝핀, 힙합 등 댄스 퍼포먼스 경연과 세계적인 춤꾼들의 공연은 ‘춤’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춤을 배울 수 있는 춤 따라 배우기 교실, 흥타령풍물난장, 한국 전통차문화 예절, 외국인 전통혼례, 세계춤문화전시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일시 2009년 9월23일(수)~9월27일(일)
행사주제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
홈페이지 www.dancefestival.or.kr
개최장소 천안삼거리공원, 아라리오광장, 천안역, 종합운동장 등

Festival Tip

┃천안흥타령축제 백배 즐기기

하나
. 거리 퍼레이드

오는 9월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는 천안흥타령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주·야간 각 1회씩 퍼레이드를 실시했는데 특히 야간 퍼레이드가 화려한 의상과 춤이 어우러져 멋진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이에 올해는 25일과 26일에 제일고를 출발, 천안역을 거쳐 아라리오 광장까지 이어지는 야간 거리 퍼레이드가 열린다. 천안흥타령축제의 거리 퍼레이드는 단순한 행진에 그치지 않고 퍼레이드 도중 춤경연이 열리기 때문에 이때야말로 현대와 고전, 세계 각국의 춤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인 것.

둘. 세계 기네스에 도전한다!

9월26일, 거리 퍼레이드 마지막 구간인 아라리오 광장 및 8차선 600m에 이르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뒷풀이 한마당은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의 장이다. 세계 최다 인원 동시 춤추기 기록에 도전, 지난 2007년 미국 코카콜라사가 추진한 ‘큐피드 셔플 춤’에서 1만7,000명이 8분간 춤을 춘 세계 기네스 기록을 깨겠다는 야심찬 계획 때문이다. 이에 천안시에서는 자체 개발한 흥타령 춤으로 1만8,000명이 10분간 춤을 춘다는 계획 하에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픈 사람은 9월1일까지 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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