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호주 워킹 갔을때 지갑보다 더 소중하게 가지고 다녔던 스케치북속에는
스케치들과 어떤 장소에 대한 인상, 여러가지 단상들,여러곳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와 짧은 안부들이 가득합니다.
어린 애들을 데리고 여행 다니고 부터는 이런 사치도 누릴수가 없네요..^^
나중에 조금 여유가 생기면 피아노도 더 배우고 싶고, 기타도 배우고 싶고, 무엇보다 그림을 배우고 싶어요.
데생이든 수채화든 유화든..
스케치들과 어떤 장소에 대한 인상, 여러가지 단상들,여러곳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와 짧은 안부들이 가득합니다.
어린 애들을 데리고 여행 다니고 부터는 이런 사치도 누릴수가 없네요..^^
나중에 조금 여유가 생기면 피아노도 더 배우고 싶고, 기타도 배우고 싶고, 무엇보다 그림을 배우고 싶어요.
데생이든 수채화든 유화든..
..............................
예나 지금이나 스케일감이 없어서 기분내키는대로 그리다 보니 윗부분이 짤렸네요..
크게 보지 마세요..왕썰렁임다.
난간에 기대어 불편한 자세로 남들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끄적끄적..
글/사진 = 샐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