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를 여행할 때 최대 90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해졌다. 뉴칼레도니아는 지난 1월부터 관광 목적 입국시 무비자 체류일수를 기존의 30일에서 90일로 연장했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측은 “지난해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산업적인 교류가 많아지면서 비자도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인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칼레도니아는 2008년 에어칼린이 인천-누메아 직항노선에 취항하면서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에 의하면 지난해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한 한국인은 약 2,500명으로 직항 개설 이전의 300여 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www.new-caledon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