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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버스투어 체험기②두용의 선택-일본의 상징 후지산 호흡하기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0.10.2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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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용의 선택 > >
일본의 상징 후지산 호흡하기

투어명
[투어번호 39030] 해발 2,300m! 후지산 고고메 거봉 따기 체험여행
선택 이유 일본의 상징이자 일본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후지산의 장대함을 느껴 보고 싶었다.
도쿄에서 출발하는 후지산 상품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후지산 고고메를 포함하면서도 이 지역의 특산물인 거봉 따기도 경험해 볼 수 있는 투어로 골랐다.
출발 날짜가 맞았던 것도 선택의 주 요인. 
투어 요금 어른(만 12세 이상) 7,380엔, 어린이(만6~11세) 7,180엔, 유아(만3~5세) 4,000엔


후지산, 지금 만나러 갑니다

“후지산에 가본 적이 있는가? 후지산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그 밑으로 지나가는 신칸센을 보게 된다면 당신은 큰 행운아고, 일본에서 꼭 봐야 할 것을 본 것과 마찬가지라네.” 군 입대를 앞둔 두용이 아사히가와를 여행할 때 만났던 할아버지는 말했다. 두용은 그후 줄곧 후지산을 꿈꿔 왔다. 때문에 도쿄에서 출발하는 버스투어 상품을 선택할 때 그는 한치도 망설이지 않았다. 당연히 후지산이었으므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일본인들의 마음의 고향, 후지산을 잠깐이나마 밟아 보는 거다. 신주쿠 집합장소에 서둘러 도착해 투어 등록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 탄 두용. 드디어 후지산을 만나러 간다.

후지산을 즐기는 간편한 방법 
후지산 고고메 

‘일생 동안 후지산에 한 번 오르지 않아도 바보요, 두 번 오르는 자도 바보다’라는 일본 속담이 말하듯, 일본에서 가장 높은 후지산은 일본인들의 영산이다. 높이 3,776m에 달하는 후지산의 공식적인 등산 허용시기는 7~8월 단 2개월인데, 이 시기엔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후지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 모인다고 한다. 일본은 해발 2,700m 이상의 산이 90개에 달하는 ‘산의 나라’인데 후지산은 그중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산이다.

구불구불한 후지 스바루라인을 타고 후지산을 오르는 것은 한라산을 오를 때와 비슷한 기분이다. 목적지는 후지산 오부 능선에 자리한 고고메(五合目). 한라산(1,950m)보다 높은 2,305m에 자리한 고고메는 후지산 등반의 기점이자 휴게소로, 자동차로 오갈 수 있어 후지산을 쉽고 빠르게 경험하기 위한 최선의 장소다. 

버스에서 내리니 공기가 차다. 도쿄는 여름 날씨였지만 이곳의 기온은 완연한 가을이었다. 물론 혈기왕성한 대한 청년 두용은 반팔로도 끄떡없었지만, 웬만하면 긴팔 옷을 갖추는 게 좋다. 두용은 한달음에 전망대로 달려가 후지산 정상을 바라봤다. 쾌청한 하늘 아래에 화산재로 덮인 척박한 산이 우뚝했다. 흰구름이 후지의 뾰죽한 봉우리를 감췄다가 또 보여 주는 모습을 두용은 열심히 사진에 담았다. 이곳은 워낙 지대가 높은 지라 안개가 수시로 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산 아래를 조망할 때는 기다림이 필수라 한다.

휴게소엔 빨간 우체통이 있다. 두용도 후지산의 장대함이 잘 담긴 엽서를 골라 메시지를 적고 엽서를 부치며 추억을 남겼다. 기념 스탬프를 찍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곳에선 후지산의 각종 기념품과 음식 등을 판매하는데, 후지산 모양으로 생긴 메론빵이 특히 인기다. 휴게소 안에는 메론빵을 사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서 있었지만 두용은 버스에서 옵션으로 미리 주문했기에 유유히 버스로 돌아갔다. 버스에 탑승하니 투어 리더가 메론빵을 전해 준다. 후지산을 꼭 닮은 메론빵은 달달하고 고소하니 맛이 좋았다. 후지산에서 내려온 버스는 후지산 인근 5개 호수 중 하나인 가와구치코를 거쳐 가는데, 호수 너머로 후지산이 봉긋 솟아 있는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후지산은 가까이 봐도 멋지지만 멀찌감치 떨어져서 한눈에 담는 게 더 감동적이다. 어릴 적 도화지에 그리던 산 모양 그대로 솟아 있는 후지산은 웅대하며 우아했다.
홈페이지 www.fujisan-kkb.jp/korea/index.html



1 고고메 전망대에서바라본 후지산. 정상이구름에 살짝 가려 있다 2 두용은 고고메 우체국에서 후지산에서의 추억을 적어 부쳤다 3 거봉따기 체험 4 허브 가든 5 마루스 와이너리에서 8가지 맛의 와인을 시음했다 6 후지산 고고메의 휴게소 7 고고메는 후지산 등반객들이 쉬어가는 지점이다


일본인에게 인기 
건강식 뷔페
점심식사는 뷔페였다. 밥과 된장국, 일본 가정식 반찬 10여 종과 디저트가 준비돼 있으며 원하는 만큼 먹으면 된다. 두용은 일찌감치 식사를 마치고 식당 주변으로 산책을 나가 시원하게 보이는 후지산, 한적한 마을, 기찻길을 카메라에 담고 뿌듯해 했다. 그는 과연 부지런하고 호기심도 넘치는 여행자였다.

일본산 와인을 음미하다 마루스 와이너리
야마나시는 일본 와인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마루스 와이너리에 들른 투어 일행은 지하의 와인 창고를 견학하고 와인 숍을 둘러봤다. 숍에서는 8가지 맛의 와인을 마음껏 시음할 수 있으며, 와인 및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를 판매한다.
홈페이지 www.wine.or.jp/mars

탱글탱글 포도 따고 실컷 맛보기 거봉 따기 체험
후지산 인근에서 난 과일은 맛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포도는 1,200년 전부터 재배됐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본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품종은 거봉. 이번 투어의 거봉 따기 체험은 이치코엔(一古園) 포도밭에서 진행됐다. 30분간 직접 거봉을 따고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손 빠른 사람이 이익이다. 거봉 따기는 9월 초순부터 10월20일경이 제철.   

향긋한 정원 산책 허브 가든
허브 정원 ‘여행일기’는 3만3,000평방미터의 광대한 부지에 약 200여 종의 허브들이 화려하게 피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정원에서, 겨울에는 온실에서 허브를 직접 보고 만지고 향을 즐길 수 있다. 허브정원에는 일 년 내내 각양각색의 꽃이 피는데, 튤립 페어(4~5월), 해바라기 꽃밭(7~8월), 코스모스 꽃밭(9~10월) 등도 볼 만하다. 허브 모종, 허브 비누, 야마나시 와인 등 다양한 선물을 판매한다.


Travie tip. 버스투어 이것만은 알고가자!

도쿄에서 출발해 후지산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당일투어는 여러 여행사에서 운영 중이다. 후지산 고고메를 기본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는데, 클럽투어리즘의 투어 상품은 그중에서도 색다르다. 후지산과 계절별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 클럽투어리즘은 매번 같은 코스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1~2달에 한 번씩 상품을 업데이트 해 계절감을 살린 색다른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딸기(1월~5월 초, 베스트 시즌은 3월)블루베리(6월 중순~7월 중순), 복숭아(6월 하순~8월), 체리(6월), 메론(6월), 배(8월 초~9월 중순), 사과(8월 하순~12월) 등 수확과 시식을 동시에 하는 체험투어와 미식투어 등 다양한 테마의 상품을 선보인다.

 mini interview. 홍콩 참가자에게 물었습니다

Q. 버스투어 참가해 보니 어떤가요.
제이슨 (카메라를 들이대니 “사진 찍어요”라고 말하는 제이슨) 한국인 여행객들 사진 찍어 주는 아르바이트를 잠깐 했었거든요. 반갑습니다. 치바현에 사는 친구의 결혼식 참석차 일본에 왔어요. 최근에 요코소 재팬 투어가 홍콩에 소개됐는데요,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한번 이용해 보자 했죠. 

Q. 후지산 고고메에 대한 감상은.
미셸 일본의 명산 후지산을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이 투어를 골랐는데요, 고고메에서 바라본 풍경은 역시 아름답네요. 그리고 가이드가 친절해서 좋아요. 일본인 중에서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가이드가 중국어를 제법 잘 해서 일정 이해에 무리가 없습니다. 한국어도 마찬가지겠죠?

Q. 일본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제이슨 겨울의 홋카이도죠. 2년 전에 함께 여행했는데요, 추웠지만 정말 아름답고 조용한 곳이더라고요. 꼭 한번 홋카이도의 겨울 정취를 느껴 보세요.


두용의  후기

버스투어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험

이번 일본 도쿄여행은 제게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이미 그전에 도쿄를 두 번 정도 방문했었지만, 정작 도쿄는 제대로 구경 못하고, 홋카이도와 간사이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서 방문했었거든요(물론 홋카이도와 간사이까지 직항 항공편이 있지만요). 그래서 도쿄 구경이라고는 신칸센역으로 가기 위한 버스나 지하철에서 창문 밖으로 풍경을 구경할 수밖에 없었던 저에게 이번 도쿄여행은 특별했지요. 도쿄여행에는 긴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지만, 신주쿠 외에 다른 곳(아사쿠사와 오다이바)를 방문해서 매우 기쁘고 흥분됐습니다.

겐로쿠엔, 시라카와고, 후지산 등 일본의 명소를 방문할 수 있게 해줬던 클럽투어리즘의 버스투어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일본의 고속도로를 누비며, 휴게소에서 쉬고, 옆에 앉은 일본인과 바디랭귀지로 대화를 나누며 웃고 떠드는 한국인이 아직은 많지 않으니 더 특별했어요.

실제로 일본에서는 살인적인 교통비 때문에, 버스투어가 인기랍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방문한 가나자와 같은 경우에는, 버스투어비가 자가용으로 도쿄에서 가나자와까지 왕복하는 톨게이트비보다 싼데, 숙식을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도쿄나 간사이로 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그때 이 버스투어를 이용하면 가까운 교외 지역의 명소를 너무나도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이웃나라 일본에서 버스투어를 하며 색다른 일본의 겨울을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본 방문의 기회를 제게 주신 <트래비> 잡지와, 클럽투어리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두용’s 버스투어 BEST 3

BEST 1
지난번 일본여행 때 똑딱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게 너무 아쉬워서, 있는 돈 없는 돈, 군대에서 받은 월급까지 모아서 DSLR 카메라를 샀어요. 도쿄의 야경을 관찰할 수 있었던 여러 포인트에서 사진 찍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EST 2 후지산은 홋카이도 여행 때 오타루에서 제 사진을 찍어 주신 할아버지가 꼭 가보라고 한 곳인데요, 가나자와 버스 투어에서 옆에 앉으신 아주머니랑 되는 일본어 안 되는 일본어 다 섞어서 대화를 나눴는데, 그분도 후지산을 등반해서 정복하는 게 꿈이라고 하더군요.

BEST 3 전에 어느 책에서 도쿄는 너무 대도시라서 일본의 뒷골목을 보기 힘들다는 문구를 읽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가나자와를 갔을 때는 숙소 근처에서도 이런 풍경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두용’s TOKYO Choice! 가장 일본다운 곳 ‘아사쿠사’ 


제가 여행을 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보는 건 ‘전통’과 ‘제일 그곳다운 것’입니다. 빌딩들이 높이 솟아 있는 신주쿠, 하라주쿠 등도 도쿄답지만 전통적인 면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이번 도쿄여행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2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을 모색하다 보니 ‘아사쿠사’를 생각하게 됐답니다.
아사쿠사는 일본 색(色)이 진한 곳입니다. 도쿄라는 대도시 안에 있지만 옛 것이 많이 남아 있다는 느낌이예요. 일본 냄새가 짙은 기념품과 먹을거리, 카미나리몬과 센소지 같은 건축물들, 기도하기 위해 방문하는 전통 복장의 일본 사람들….
어떻게 보면 좀 고리타분할 수도 있고, 도쿄에서 좀 외곽에 있는 곳이라 이동 거리에 비해 생각보다 볼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통 시장인 ‘나카미세 도리’를 걸으며 파란 하늘을 보면서 옛거리의 분위기에 젖을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요코소 재팬 투어, 그것을 알려주마!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면서도, 하루나 이틀쯤은 일정이 짜여진 투어 상품을 이용해 근교여행을 효율적으로 다녀오고자 하는 ‘현지투어’에 대한 관심이 최근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 여러 회사에서 운영하는 버스투어를 이용해 근교투어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색다른 일본여행을 경험코자 한다면, 요코소 재팬 투어(YOKOSO Japan Tour)를 주목해 보자. 

글·사진 김영미 기자   취재협조  클럽투어리즘 요코소 재팬 투어 www.yokoso-japan.jp/kr/index.htm

01.요코소 재팬 투어란?

일본은 버스투어가 활성화돼 있다. 도시인들이 작은 마을까지도 쉽게 여행할 수 있게끔, 여러 버스투어 회사에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같이 하는 여행, 가치 있는 여행’을 지향하는 클럽투어리즘(CLUB TOURISM)은 연간 1만여 개의 버스투어 상품을 400만명이 이용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버스투어 여행사로, 자사의 버스투어를 외국인 여행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요코소 재팬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요코소 재팬 투어는 지난 5월부터 한국어 홈페이지를 열고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요코소 재팬 투어 한국어 사이트에서는 전체 투어 중에서 엄선한 50여 개 상품을 판매하는데, 일본인에게 인기가 좋은 숨은 명소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매력적. 요코소 재팬 투어는 다른 버스투어처럼 1년 365일 같은 코스가 아니라, 1~2달에 한 번씩 상품을 업데이트 한다. 온천, 계절별 체험,제철 음식 등을 포함한 체험형 상품들이기 때문에 색다르다. 

투어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홋카이도 5개 도시에서 출발한다. 투어는 요코소 재팬 투어 한국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희망하는 투어와 출발일을 선택하고 여행 조건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투어 접수는 여행 개시일의 7일 전까지 할 수 있으며(그후에도 접수 가능한 경우 있으니 문의 요망), 한국에서의 투어 예약과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일본 도착 후에는 클럽투어리즘의 홈페이지 ‘투어 검색’에서 희망하는 날짜를 검색해 출발 확정(◎)된 코스의 경우 전화로 신청할 수도 있다. 투어 대금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 

홈페이지 www.yokoso-japan.jp/kr/index.htm
방일시 예약전용 전화 03-5323-6996
영업시간 오전 9시15분~오후 5시30분(월~금요일), 토·일·경축일 휴무

02.본격 여행비용 비교! 버스투어 vs 개별여행 

이번에 소개된 가나자와, 시라카와고, 히다다카야마 1박2일 투어는 도쿄를 거점으로 하룻밤만에 다녀오는 건 무리인 코스였다. 대개는 나고야, 도야마를 기점으로 이 지역에 다녀오기 때문이다. 도쿄를 기점으로 가나자와, 시라카와고, 다카야마에 다녀오는 버스투어와 개별여행의 여행 경비를 본격 비교해 봤다.
버스투어는 가격이 저렴하고 여러 코스를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어 일본의 볼거리를 속성으로 즐기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겐 추천할 만하다. 그러나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코스를 구성하다 보니 관광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적은 게 흠. ‘저렴한’ 버스투어를 택할지 ‘보다 자유로운’ 개별여행을 택할지는 독자 여러분의 몫이다.


03.11~12월 요코소 재팬 투어 추천 상품 Best 5

[투어번호 38319] 도쿄 신주쿠 출발
스시 마음껏 먹고 단풍 구경하고!치바(千葉)·요로계곡(養老溪谷)
여행지역 치바현  여행기간 당일투어  일정 06:50 도쿄 신주쿠 집합→치바 요로계곡(養老溪谷)→중식으로 스시 마음껏 먹기→귤 따기 체험과 마음껏 먹기→카모가와(鴨川 )→키미츠(君津)→20:00 신주쿠 도착 예정  줈 중식 ‘스시 마음껏 먹기’는 처음에 준비된 1인분(스시 9개+김말이 2개)을 먹은 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여행요금 어른(만 12세 이상) 8,980엔, 어린이(만 6~11세) 8,980엔, 유아(만 3~5세) 3,400엔/ 1명부터 신청 가능  포함사항 전용버스, 중식  불포함사항 개인 비용 및 옵션투어비

[투어번호 35790] 도쿄 신주쿠 출발
동계한정(11~2월) 미야기 맛기행
여행지역 미야기현  여행기간 1박2일  일정 1일째 07:00 도쿄 신주쿠 집합→센다이의 명물 규탄(牛タン·소혓바닥 요리) 전문점→일본민예품 코케시 자료관→나루코온천(鳴子溫泉) ‘코운각(幸雲閣)’에서 숙박→2일째 나루코온천 출발→마츠시마(松島)의 굴 양식장을 유람선에서 견학→노노시마 굴 껍질까기 견학, 굴구이와 생굴 맛보기→19:30 신주쿠 도착 예정  여행요금 어른(만 12세 이상) 2만4,980엔부터, 어린이(만 6~11세) 2만3,980엔부터, 유아(만 3~5세) 6,000엔부터/ 2명부터 신청 가능  포함사항 전용버스, 호텔 1박, 조식 1회, 중식 2회, 석식 1회  불포함사항 개인 비용 및 옵션투어비

[투어번호 37603] 도쿄 신주쿠 출발
단풍명소 시라카와고(白川鄕)와 구조하치만(郡上八幡) 나들이
여행지역 기후현  여행기간 1박2일  일정 1일째 07:40 도쿄 신주쿠 집합→코란케이 단풍 산책(120분)→와시가타케온천 마을 와시가타케고원호텔 ‘레인보우’에서 프랑스 요리 풀코스 석식과 숙박→2일째 와시가타케온천 출발→물의 마을 ‘구조하치만(郡上八幡)’→시라카와고에서 단풍구경→20:30 신주쿠 도착 예정  여행요금 어른(만 12세 이상) 2만1,980엔부터, 어린이(만 6~11세) 2만980엔부터, 유아(만 3~5세) 6,000엔부터/ 2명부터 신청 가능/ 2~5인 1실  포함사항 전용버스, 호텔 1박, 조식 1회, 석식 1회  불포함사항 개인 비용 및 옵션투어비

[투어번호 93329] 후쿠오카 출발
일본 3대 절경 미야지마(宮島)와 일본 3대 명교 킨타이쿄(錦帶橋)
여행지역 야마구치·히로시마  여행기간 당일투어  일정 06:45 후쿠오카 하카타역 집합→단풍과 어우러진 일본 3대 명교 킨타이교 산책(1시간)→일본 3대 절경 미야지마 산책(3시간)→21:50 하카타 도착 예정  여행요금 어른(만 12세 이상) 7,980엔부터, 어린이(만 6~11세) 7,980엔부터, 유아(만 3~5세) 3,000엔부터/ 1명부터 신청 가능  포함사항 전용버스, 중식 1회(도시락), 석식 1회(도시락)  불포함사항 개인 비용 및 옵션투어비

[투어번호 38320] 도쿄 신주쿠·우에노 출발
치바현 4대 단풍 명소 기행+반짝반짝 일루미네이션
여행지역 치바현  여행기간 당일투어  일정 07:50 도쿄 신주쿠 또는 우에노 집합→요로계곡 단풍 구경→아와마타노 폭포(粟又の瀧)→카메야마코(龜山湖)→시코 단풍 가도→키미츠 족탕 체험→도쿄 독일마을에서 약 200만 개에 달하는 관동 지방 최대급 일루미네이션 감상→19:00 신주쿠 또는 우에노 도착 예정  여행요금 어른(만 12세 이상) 6,580엔, 어린이(만 6~11세) 6,580엔, 유아(만 3~5세) 3,300엔/ 1명부터 신청 가능  포함사항 전용버스, 중식 1회(도시락)  불포함사항 개인 비용 및 옵션투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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