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으뜸 관광 명소 8-우리나라 으뜸 관광 명소 8곳을 소개합니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1.03.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으뜸 관광 명소 8곳을 소개합니다

정부와 네티즌들이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으뜸 관광 명소 8곳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7일 안동 하회마을, 순천만-여수엑스포, 북촌·삼청동·인사동 등을 국내외 관광객들이 꼭 가보아야 할 한국 관광의 으뜸 명소 8곳으로 꼽았다. 선정위원회의 심사와 국민 온라인 투표 등을 반영해 엄선한 곳들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명소 8곳 중 몇 곳이나 다녀오셨는지. 

에디터  트래비

1 경북 안동 하회마을
우리나라의 대표 양반 마을로 조선시대의 양반 문화와 서민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전통 기와집과 초가가 잘 보존된 곳이다.

2 경기 수원 화성
조선 정조시대 과학의 절정을 보여주는 곳으로 성벽의 아름다운 모습과 동서양의 군사시설이 잘 조합된 세계문화유산이다.

3  경주 남산·월성 역사 유적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예술로 승화된 산과 첨성대 등 신라 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간직된 도심 박물관이다.

4  전남 순천만
세계 5대 연안 습지로서 갈대 군락, 간석지 등으로 이루어진 갯벌 습지가 있으며, 지속적인 생태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5  제주 성산 일출봉
제주 10경 중 제1경으로서 지질학적 가치가 탁월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6 경남 창녕 우포늪
1억 4,000만년 태고의 신비를 보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자연 내륙 습지이자 생태계의 보고이다.

7 북촌·삼청동·인사동 전통 문화 거리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있으며, 조선시대 양반들이 거주하던 집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 콘텐츠의 공간이다.

8전주 한옥 마을
‘도심 속 한옥 밀집 지역’으로 한옥 변천사를 볼 수 있고,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 이번 으뜸 명소는 역사 문화형 관광지와 자연 생태형 관광지, 문화 콘텐츠형 관광지로 구분해 선정됐으며 민간 추천위원회에서 ‘으뜸 명소 후보지’를 추천받은 후, 선정위원회의 서면 심사와 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후보지를 추려내고, 최종적으로 현장 답사를 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문관부는 선정된 8곳에 대해 공동 브랜드로 관리하고 관광 인프라와 홍보 분야의 맞춤식 패키지 지원을 통해 국내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