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ist 모두투어②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바운스♪ 바운스♬ 코리아 인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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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비
  • 승인 2013.07.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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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쑤저우의 옌청에서 온 10명의 커플여행객들. 제주에서 2박, 부산을 거쳐 대구에서 1박을 하고 올라온 그들은 서울에서 예정되어 있는 이틀의 여행 중 첫 코스로 경복궁을 찾았다.띄약볕 아래 궁궐관람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기만 했던 그들은 가이드에게 특별히 부탁해서 저녁에 동대문 쇼핑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1 2012년 9월에 개최된 3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하고 있는 장유재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대표이사 2 직접 만든 김치를 들고 있는 베트남 여행객들 3 중국 자전거동호회의 한국 자전거 투어


외래관광객 1,200만명 시대. 한국을 찾는 외국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흐뭇한 광경 뒤에는 숨은 전문가들이 있다.

<트래비> 편집실의 위치는 시청광장 근처. 출근길, 퇴근길에 외국인 여행객을 마주치지 않는 날이 단 하루도 없다. 청계천을 지날 때는 반드시 중국인 여행객을 만나게 된다. 어제 오후에도 귀여운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는 중국인 부부를 만났다. 한 해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의 숫자가 1,200만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관광전문용어로 표현하자면 이들을 인바운드 여행객이라고 부른다. 인바운드inbound는 ‘외국인 국내유치’, 아웃바운드outbound는 ‘내국인 해외송출’을 뜻한다. 당연히 인바운드 전문여행사와 아웃바운드 여행사가 나눠져 있고, 양쪽을 함께 하는 대형 여행사는 손에 꼽을 정도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국내외 1~2위를 다투는 인바운드 전문여행사다. 양병선 이사와 함께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의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장유재 사장은 20년 이상 외래여행객 유치에 힘써 온 베테랑 여행인이다. 그가 오랫동안 이끌었던 창스여행사는 중화권 시장에 대한 경영 노하우와 역량을 탄탄하게 다진 여행사였고 모두투어네트워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사로 국제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다. 2008년, 두 회사의 합작은 높은 시너지 효과와 함께 국제적인 인바운드 여행사의 탄생을 예기하는 사건이었다. 

예상대로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짧은 기간 동안 급성장했다. 2009년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통계에 의하면 중국관광객 유치실적 1위를 기록했고 2010년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실적에서 4위로 성큼 올라섰다. 2011년 한 해 동안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이 유치한 외국인관광객은 10만9,000여 명(일본인 7만3,000명, 중국인 3만6,000명)이었고, 2012년에는 더 늘어난 16만7,000명이었다. 현재 부산, 제주, 인천공항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해외에는 베이징과 도쿄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한 인바운드 여행사로 성장했다. 앞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동남아, 미주 등지로도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외국인도 인정한 그곳! 그것!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더욱 바빠질 그들의 어깨가 무겁다. 단 한 번의 여행이 아니라 두 번, 세 번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현재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여행지는 단연 제주다. 제주에 별장을 구입하는 중국 부호들이 늘어나고 있을 정도다. 보통 100만원 내외의 비용을 지불하면 서울과 제주도를 여행하는 4박5일 패턴의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중국 여행객 사이에 한국의 가전제품이 특히 인기가 많다는 것. 특히 전기밥통을 서너 개씩 구입해 가는 경우가 많다. 태국, 홍콩, 대만 등 동남아 관광객들은 한류 스타를 모델로 기용한 중저가 화장품들을 수십만원어치씩 구입해 가기도 한다. 

일본인 여행객의 경우는 모든 일정을 함께하는 패키지보다는 명동, 동대문 일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쇼핑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 많은 관광상품을 더 선호하는 편. 일년에도 몇 번씩, 심지어는 매달 방한하는 단골들도 흔하다. 여성들의 경우 피부미용 서비스를 선호하는데 일반적인 마사지와 스파 외에도 한방미용, 성형관광 등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인바운드 여행사의 역할은 단순히 여행서비스에만 머물지 않는다. 한국의 기술이나 앞선 경영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산업시찰, 회의·인센티브·컨벤션·전시의 영어 줄임말인 MICE 단체 유치 외에도 노인복지 교류행사 등 독특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여행사의 역할이다. 통역 가이드나 공항의전, 차량 렌터카 서비스도 여행사 영업의 한 부분. 한류투어나 메디컬 투어는 최근 몇년 사이에 새롭게 떠오른 분야로 정부에서도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례로 모두투어인터내셔널도 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2007년부터 매년 전세계 병원장 등을 초청하여 서울 주요 병원을 시찰하는 투어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현재까지 70여 회에 걸쳐 700여 명이 참가했다.

글  트래비  사진제공  모두투어인터내셔널


mini interview
결혼 13년차의 리주엔(좌), 차오퐁(우) 부부. 일년에 적어도 두 번은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그들은 올해 한국여행이 처음이다. 학교에 가느라 함께 오지 못한 11살짜리 아들이 눈에 밟히기는 해도 여행은 항상 즐거운 것. 남편은 제주도와 청와대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했고,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고 배우 송중기의 팬이라는 아내는 또박또박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자격있는 여행기업 모두투어
1989년 2월 대한민국 최초로 여행상품 도매업을 시작한 모두투어(대표 우종웅)는 창사 이래 24년 동안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국 여행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2005년 코스닥 상장 이후 현재 120여 개국, 80여 개에 이르는 해외 여행사와 지사를 통해 해외 여행객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크루즈여행, 외래여행객 유치, 개별여행상품 개발 등 다양한 틈새시장과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상장여행기업으로서의 수익환원에도 힘쓰고 있다.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1가 188-3 백남빌딩 5층  문의 02-728-8000 www.modetour.com

(주)모두투어인터내셔널
모두투어인터내셔널(공동대표이사 장유재, 양병선)은 외래여행객 유치를 활성화시키고 글로벌 종합여행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기업인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창스여행사가 공동 투자해 2008년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일본, 중국 시장 외에 동남아 및 유럽·미주로도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 02-3788-4800 www.modetour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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