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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새 신을 신고 떠나 볼까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3.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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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발이 축축하다? ‘물’에 강한 신발이 필요해! 

에디터 구명주 기자


카라가 신은 이 신발 ‘쿨하네’
케이스위스가 지난해 출시한 ‘아쿠아런’을 2013년 판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시즌2로 찾아온 아쿠아런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시원한 색감과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신발 전체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잘 된다. 물에 젖더라도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물놀이나 워터 스포츠를 즐길 때 신으면 좋다.
제품명 케이스위스 아쿠아런2  가격 7만2,000원 

에어쿠션이 푹신하면서도 보송보송  
머렐의 여름용 신발은 ‘아쿠아테라’와 ‘워터프로마이포’로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아쿠아테라는 발에 착 감겨 착용감이 뛰어나다. 발바닥과 지면이 가깝도록 디자인해 뒤틀림을 방지하며 일반 고무의 5배가 넘는 우레탄 소재도 주입했다. 워터프로마이포는 독자 개발한 에어쿠션 중창을 적용해 보행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여성용은 여성의 걸음걸이를 교정해 주는 ‘큐-폼Q-FORM’기능도 도드라진다. 
제품명 머렐 아쿠아테라  가격 12만9,000원  제품명 머렐 워터프로마이포  가격 11만9,000원

물놀이를 위해 태어났다 
알록달록한 끈이 돋보이는 블랙야크 타탄을 신으면 물과 빨리 친해질 수 있다. 해변, 계곡 등으로 물놀이 갈 때 신으면 두 발이 돋보인다. 신발 밑창이 두껍고 튼튼해 발이 아프지 않고 밸크로 타입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이즈도 조절할 수 있다. 끈을 풀거나 여밀 필요가 없어 신을 신고 벗을 때도 편리하다.  
제품명 블랙야크 타탄  가격 9만9,000원  

샌들과 트레킹화가 만났을 때
이젠벅 레나는 샌들과 트레킹화의 디자인을 결합한 상품이다. 물에 들어갔다 나올 때 빠르게 물이 달아난다. 배수 기능뿐만 아니라 활동성도 한 단계 올렸다. 신발 끈을 당기면 발등 전체를 한번에 조이는 ‘퀵 레이스’ 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아쿠아슈즈인 루카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에 화사한 빛 반사 기능을 넣어 포인트를 줬다.
제품명 이젠벅 레나  가격 9만3,000원   제품명 이젠벅 루카  가격 12만원  

돌이나 바위에서도 안전해 
네파의 아쿠아슈즈 마그니는 아웃도어를 위해 고안된 아쿠아슈즈다. 물속에서 돌이나 바위에 부딪혔을 때, 부상당하지 않도록 발가락 부분을 토 캡Toe Cap으로 감싸고 있다. 또한 발등과 뒤꿈치 부분에 빛을 반사시키는 ‘3M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로 단정하다. 단, 끈 주변이나 밑창에는 화려한 색깔로 세련미를 살렸다.
제품명 네파 마그니  가격 1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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