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델리숍’은 버터, 설탕, 화학첨가제를 넣지 않은 발효빵을 선보였다. 천연발효종을 활용해 18시간에서 20시간 정도 저온에서 발효시킨 후 오븐에서 구워냈다. 이번에 출시된 건강빵은 총 8종이다. 프랑스산 밀가루로 반죽한 바게트빵, 호두와 골드 건포도를 넣은 레즈누아, 곡물빵, 크랜베리빵, 호밀 호두빵, 과일 캄파뉴, 호두 와인빵, 올리브 치아바타 등 각종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맛을 낸 건강빵은 딱딱하지만 씹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럽다. 가격은 5,000원에서 1만5,000원 선. 02-6282-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