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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deal] 캐나다 여행 예약으로 시작하는 2013 월동준비-얼리버드는 춥지 않다Ⅰ꿈의 스키장 휘슬러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3.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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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스키장 휘슬러 

원전 사고로 일본 여행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청정지역인 캐나다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 추세다. 겨울스포츠의 성지, 캐나다에서는 11월 중순부터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북미 최고의 스키장으로 꼽히는 휘슬러Whistler, 로키 산맥이 있는 밴프Banff의 경우 서두른다면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2010년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휘슬러 블랙콤은 200개가 넘는 슬로프와 연간 10m가 넘는 풍부한 강설량으로 스키어들에게 꿈의 스키장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스키 전문 매체를 포함해 전문 스키어들이 휘슬러 블랙콤 리조트를 북미 최고 스키 리조트로 꼽는 것은 최고의 설질 때문만이 아니다. 리프트 운영과 대기시간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 숙박과 레스토랑 등의 편의 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만족도가 높다. 특히 빌리지라 불리는 복합 인프라를 통해 ‘스키 인, 스키 아웃’이 가능한 숙박시설과 100여 개의 레스토랑, 200여 개의 쇼핑매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1월 중순 이후 개장하는 휘슬러는 다음해 6월까지도 스키를 즐길 수 있다. 

▶travie info     
개인 장비를 가지고 간다면 | 에어캐나다 및 대한항공의 직항노선은 2번째 짐부터는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일본항공의 경우 아직 수하물 2개까지는 무료로 실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장비를 가지고 여행하려면 고려해 볼 만하다.
WIFI & APP | 휘슬러블랙콤리조트에서는 해발 2,200m에 이르는 스키장 정상에서 무료 WIFI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휘슬러블랙콤라이브WhistlerBlackcombLive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슬로프 지도를 볼 수 있고, 앱 상에는 현재 고도 및 이동거리 등이 기록된다.


9~10월 예약특가
Super Early Birds

휘슬러 예약도 서두르면 저렴해진다.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휘슬러 스키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라도 서두르는 것이 남는 장사다. 8월 말까지 예약을 마친 얼리버드들이 이미 109만원에 예약했다는 걸 알면 배가 살짝 아프기도 하지만 아직 기회는 남았다. 

기회 1  9~10월 예약시 135만원부터
기회 2 11월 이후 예약시 151만원부터
상품내역 일본항공JAL 기준으로 왕복항공권, 공항-휘슬러 간 버스, 호텔 4박, 리프트권 포함, 식사 및 개인비용은 불포함.
스키 여행상품 판매처
스키캐나다 02-737-3773 하나투어 02-2127-1192
호도레포츠 02-753-0444 인터파크 02-3479-4379
세계로 투어 02-2179-2518 AC 홀리데이 02-739-7388
투어 앤 스키 02-319-8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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