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오로라가 온다

올해 겨울은 태양 표면의 흑점 폭발 활동과 전자기적 에너지가 수십년 만에 최고조에 달하는 해라서 오로라 관측의 최적기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 방영된 SBS 스페셜 <오로라 헌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여행사에는 오로라 상품에 대한 문의가 평소에 비해 6배나 증가하기도 했다. ‘오로라를 보고 임신을 하면 천재를 낳는다’라는 속설에 귀가 쫑긋한 커플 여행자들에게 좋은 기회다.  

세계적인 오로라 명당으로 꼽히는 곳은 캐나다의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의 주도 옐로우나이프Yellowknife다. 이곳에서는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데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이상적인 시기로 알려져 있다. 당일 기온과 바람, 달빛의 밝기에 따라 오로라의 강도가 달라지지만 향후 몇년간은 선명한 오로라를 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셈이다. 

옐로우나이프의 오로라 빌리지Aurora Village에는 화장실, 방한 용품,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이 특히 잘 갖춰져 있다. 일본의 가정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했던 코타츠 의자Kotatsu Chair에 앉으면 무릎까지 따뜻한 히터가 나온다. 무제한 제공되는 따뜻한 커피, 차, 핫 초콜릿 등을 먹으며 차분히 기다리기만 하면 신이 주신 경이로움이 눈앞에 펼쳐진다. 관측시간은 오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캐나다 오로라 체험 상품의 가격은 항공료, 숙박 등을 포함해 200만원 중반이지만 조기예약을 하면 남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게다가 고가의 인기 방한의류인 ‘캐나다구스’를 한국에서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오로라 여행의 보너스다.

2013년 9월13일까지
20만원 할인!

오로라 헌터는 부지런하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오로라 여행상품에 대한 반응과 관심이 뜨겁다. 게다가 조기 예약의 혜택은 확실하면서도 짜릿하다. 2013년 11월20일부터 2014년 4월6일 사이의 겨울 오로라 상품을 9월13일까지 예약하면 3박5일 상품에 대해 2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고 www.auroratour.com/2013bigsale
혜택 1 9월13일까지 예약시 20만원 할인(일본항공 이용시 199만원부터, 에어캐나다 이용시 219만원부터)
혜택 2 SBS <오로라 헌터>의 주인공 권오철 작가의 신간 <신의 영혼 오로라> 사인본 증정
혜택 3 인천공항 VIP라운지 무료이용권 증정
오로라 여행상품 판매처
인터파크투어 02-3479-4379 세계로 여행사 02-2179-2518
롯데관광 02-2075-3004 참좋은 여행 02-2188-4074
한진관광 02-726-5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