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트리가 없어도 괜찮다.
소품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 100% 천연 재료로 만든 소이 캔들. 유기농 소이 왁스와 에코 우드 심지가 파라핀 캔들에 비해 그을음 없이 3배 더 오래 불꽃을 유지시켜 준다. 빈티지캔들라. 휴대용 캔들 1만8,000원, 사이즈 별로 다름(2만8,000원~4만4,000원) www.vintagecandella.co.kr
2 빈티지한 컬러의 우드에 사슴이 달린 오너먼트. 트리에 달아도 좋고 벽이나 방문 등 다양한 곳에 부착할 수 있다. 홈카페315호. 4,000원 storefarm.naver.com/homecafe0315
3 패브릭으로 만든 가렌드. 벽이나 창문에 붙이면 트리와 체리, 꽃나무의 조합이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 홈카페315호. 1만3,000원 storefarm.naver.com/homecafe0315
4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포인트 쿠션(왼쪽·3만9,000원). 하얀 북극곰의 시크한 표정이 매력적이다. 하얀 눈송이가 붙어 있어 입체감이 두드러지는 쿠션(가운데·3만9,000원)과 눈꽃 패턴의 쿠션(오른쪽·2만8,000원). 루앤시아. www.lunxia.co.kr 5 차가운 콘크리트의 조명이지만 백열전구 필라멘트의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 무드등. 비믹스. 퓨어몰드 스파이럴(왼쪽) 8만원, 루미 시리즈(오른쪽) 5만원 www.bmixx.com 6 겨울에 사랑받는 꽃, 포인세티아. 테이블이나 창가에 두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러브피어리. 1만9,800원(3종) www.lovepiary.com 7 루돌프를 연상시키는 노르웨이 순록 장식. 크리스마스트리 위에 올려 장식해도 좋다. 이소품. 1만3,800원 www.esopoom.com 8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앙증맞은 소품. 은은한 LED 조명 역할에도 충실하다. 아뜨레. 1만4,900원 www.attre.com 9 핀란드에서 온 펠트코스터. 100% 양모펠트를 사용해 탄탄하게 잘 짜여진 펠트 제품이다. 컵받침으로 사용하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트리트리. 1만6,500원(위), 1만7,000원(아래) 10 알록달록한 패턴이 눈에 띄는 수저받침은 크리스마스 홈파티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트리트리. 1만1,000원 www.tritri.co.kr
에디터 손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