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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140만명이 찾는 페루의 자연지역

  • Editor. 신지훈
  • 입력 2014.12.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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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북부지역 아마존 유명

페루관광청이 지난달 25일 페루 자연지역 관광객 수가 14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루 국가보호서비스 책임자인 패드로 감보아(Pedro Gamboa)는 “페루의 특별한 자연지역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올해는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한 14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페루 북부지역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대표적인 곳”이라고 밝혔다. 

페루 북부지역은 처녀림, 폭포, 호수 등으로 둘러싸인 열대우림 아마존이 유명하다. 또한 1,200개 이상의 동물 종이 등록돼있는 등 세계적으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 보호 지역이다. 희귀 조류 탐사 대회인 ‘버딩 랠리 챌린지(Birding Rally Challenge)’가 이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 행사다. 

신지훈 기자 jhshi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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