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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2015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5.01.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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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말과 붙어 있어 3일 연휴가 가능한 공휴일이 3차례 있다. 석가탄신일인 5월25일은 월요일, 한글날은 10월9일 금요일, 성탄절은 12월25일 금요일이다.  

8
노량진수산시장이 8월까지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6층의 공사가 마무리되면 지상 1층에는 경매장과 수산물 소매점이 들어서고 2층에는 식당  등이 들어선다.

19
인천공항은 시간대별로 수많은 항공기가 뜨고 내린다. 1년 통계를 봤을 때 24시간 중 가장 많은 비행기가 오가는 시간대는 19시이고 가장 많은 여객이 오고 가는 시간대는 17시다. 

66
2015년 전체 공휴일 수. 지방선거가 있어 휴일이 하루 더 있었던 2014년에 비해 3·1절이 일요일과 겹쳐 2일 줄었다. 

36.3%
한국관광공사에서 해외여행 목적지를 선택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저렴한 여행 경비가 36.3%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가장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5월이다. 5월1일 근로자의날에서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이 57.6%로 가장 많았으며 설날과 한글날이 각각 40.8%와 34%로 뒤를 이었다.  

150¢
총 1~33단계로 이뤄진 유류할증료는 2014년 1월 15단계에서 시작해 1월 6단계까지 내려갔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이 갤런당 150센트가 넘을 때 부과되는데 11월말 기준 MOPS의 가격은 갤런당 208센트 정도였으므로 유류할증료가 전혀 붙지 않으려면 유가가 30% 가량 더 떨어져야 한다.

2,380,000₩
자유여행 형태의 해외여행을 다녀 온 사람들의 평균 여행경비(238만원). 패키지(202만원, 패키지 상품 비용 136만원과 쇼핑 등 기타 비용을 모두 포함한 경우)보다는 높고 에어텔(253만원)보다는 낮다.  

3,500,000명
2014년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수가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중국 여성이 350만명 가량을 차지한다. 한국에 오는 전체 외국관광객 4명 중 1명이 중국 여성인 셈이다.   

16,000,000명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한 해 동안 해외로 나가는 우리나라 출국자 수가 올해 1,6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989년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이후 26년 만이다. 

2조₩
인천공항에서만 롯데, 신라, 관광공사 면세점 등이 올리는 매출액 규모가 2조원에 육박한다. 인천공항은 올해 새로운 면세점 사업자를 입찰 중에 있으며 7개 이상의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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