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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관광상품화 나섰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5.01.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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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가 영화 <국제시장>의 관광상품화에 나섰다. 영화 <국제시장> 촬영 코스를 무료로 안내해 주는 코스를 운영하기 시작한 것. 투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고, 신청자가 10명 이상 단체일 경우 평일도 언제든 가능하다. 부산종합관광안내소에서 시작해 남포사거리, 피프광장, 먹자골목, 꽃분이네가게, 부평깡통시장, 용두산공원 등을 걷는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안내는 원도심 골목투어의 가이드를 맞고 있는 스토리텔러 ‘이야기 할배·할매’가 맡는다.
b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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