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명품 관광열차 ‘정선아리랑열차 A-train’을 개통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청량리-정선-아우라지역을 매일 1회 왕복(편도 2회) 운행하는 정선아리랑열차는 민둥산-정선-아우라지역은 1회 더 왕복(편도 2회)하고 정선 장날을 제외한 화·수요일은 운행을 하지 않는다. 개방형 창문과 넓은 전망창을 설치했고 1·4호차 전망칸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또 열차 안에서는 스토리텔링, 음악 방송, 기념 포토 서비스, 사연 소개, 마술 공연, 퀴즈 게임, 노래 자랑, 기다림 엽서 등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www.letskor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