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관광청이 시애틀에서 열릴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소개했다.
▲야키마밸리 와인 카운티(Yakima Valley wine county)에서는 2월14~16일 ‘레드와인 & 초콜릿’ 이벤트가 열린다. 50개가 넘는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레드와인과 함께 초콜릿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프리미어패스(온라인 구매 시 31달러)를 구입하면 평소에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 와인도 시음할 수 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했다. wineyakimavalley.org
▲레이니어국립공원(Mt. Rainier National Park)과 올림픽국립공원(Olympic National Park)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2월14~16일 남녀노소 모두에게 무료 개방된다. 두 국립공원 모두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2시간 거리다.
▲소아암재단(Children’s Tumor Foundation)은 2월14일 시애틀에서 속옷만 입고 달리는 자선행사인 ‘큐피드언디런(Cupid’s Undie Run)’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신경섬유종증 환자들을 도울 수 있다. www.cupidsundierun.com/city/seattle
고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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