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과 8일 연속 방영 예정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지난 6일부터 3일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이판 해외 특집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MBC 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 특집으로 기획됐다. MC 정형돈과 데프콘 및 특별 게스트 에이핑크가 사이판의 대표 관광지인 마나가하섬을 방문해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진행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꾸며졌다.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호텔 앞에 위치한 마이크로 비치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 등 사이판의 여러 관광 명소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이판 특집 방송은 오는 4월1일과 8일, 총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www.MyMarianas .co.kr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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