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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떠나는 봄나들이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5.05.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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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간중간 보석처럼 박힌 연휴 때문인지 자꾸만 마음이 들썩거린다. 
그러나 멀리 갈 것도 없다. 가깝고도 아늑한 여행이 여기 있다. 
 
 
호텔이 문화와 만나면?
엠블호텔 킨텍스

여행자의 마음은 똑같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너도나도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떠나기도 전에 피곤해지고 싶지 않다면 조금만 고개를 돌려 보자. 가까운 일산만 가도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나들이가 가능하다.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도보 5분이면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닿을 수 있다. 4,300톤 수족관 규모를 자랑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해양생물부터 육상생물까지 한데 모은 생태계의 축소판이다. 지난해 4월 문을 열었고 그로부터 1년 후 지금은 돌잔치 중이다. 엠블호텔 킨텍스가 돌잔치를 맞아 ‘LOVE in 아쿠아플라넷’ 패키지를 준비했다. 럭셔리 객실 1박과 함께 죽림 스페셜 런치 세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도심으로 들어온 바다 속 세계를 탐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자연생태여행이니 아이를 위한 가족여행으로 제격이다. 

엠블호텔은 동화와 같은 여행도 약속한다. 1993년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볼쇼이 아이스 쇼’를 관람하고 편안한 휴식까지 보장하는 패키지도 준비했다. 주중·주말 동일한 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여행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행복한 봄나들이가 될 것. 

● LOVE in 아쿠아플라넷 패키지   7월30일까지   29만8,000원부터  ● 볼쇼이 아이스쇼 패키지  5월22일까지   슈페리어 22만9,900원, 디럭스/패밀리 트윈 26만6,200원, 주니어 스위트 33만8,800원
 
 
 
건강을 되찾는 웰빙 여행
비발디파크

서울에서 두어 시간, 홍천 비발디파크는 건강한 여행을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짜릿한 워터파크 ‘오션월드’ 덕분에 여름이 더욱 반가운 곳이지만 지금 가야 할 이유 역시 충분하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신선한 재료로 완성한 식탁에서 건강을 되찾는 일, 비발디파크에서 가능한 여행이다. 아늑한 객실과 쉐누조식뷔페, 오션월드 입장권까지 포함된 ‘웰니스Wellness 오션월드 패키지’를 한껏 누려 보자. 몸과 마음의 건강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진정한 웰니스를 선사한다. 특히 쉐누뷔페는 신선한 해산물과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파프리카, 챠이브 등 천연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게다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삶거나 그릴에 직접 굽는 요리로 건강한 식탁을 만든다. 

비발디파크를 합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션 라이트Ocean Lite 패키지’도 준비했다. 패키지는 오크동 패밀리형 1박 숙박과 오션월드 입장권 2매를 포함하는데 오션월드의 경우 정상가격의 50% 이상 할인 혜택이 적용됐다. 

● 웰니스 오션월드 패키지   7월16일까지   오크동 패밀리 객실(주중) 15만5,000원부터 
● 오션 라이트 패키지   7월16일까지   오크동 패밀리형(주중) 11만5,000원부터
 
에디터 트래비 자료제공 대명리조트 www.daemyung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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