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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다시 태어난 ‘몽생미셸’

  • Editor. 고서령
  • 입력 2015.05.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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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복구 프로젝트 마쳐

프랑스 몽생미셸(Mont-Saint-Michel)이 10년 동안의 복구공사 끝에 완전한 ‘섬’으로 다시 태어났다. 프랑스관광청은 몽생미셸이 밀물 계수가 최대치에 이르면 바닷물로 완전히 둘러싸여 육지로부터 단절되도록 복구하는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몽생미셸은 프랑스 노르망디와 브르타뉴 지역 사이에 위치한 바다 위의 수도원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몽생미셸은 밀물, 썰물에 따라 다른 풍경을 자아내는 관광지로 새롭게 거듭났다. 몽생미셸 입구까지는 자동차 통행이 허용되지 않으며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접근해야 한다. discover-montsaintmichel.com
 
고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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