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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자에게 바우처·할인

  • Editor. 차민경
  • 입력 2015.05.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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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관광청, 독립 50주년 행사 … 아고다, 30개 호텔에 50달러 할인 지원

싱가포르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쇼핑 바우처 제공 및 호텔가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또한 올해 독립 50주년 맞이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싱가포르관광청은 신한카드와 함께 싱가포르 독립 50주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웹사이트(http://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싱가포르를 다녀온 경우 응모할 수 있다. 3박 이상 싱가포르 단독 상품 이용객들이 대상이며,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카드 사용액이 높아지면 혜택도 많아진다. 응모자 중 가장 카드 사용이 많은 1등에게는 5,000싱가포르달러, 2등에게는 2,000싱가포르달러, 3등에게는 1,000싱가포르달러, 4등에게는 800싱가포르달러, 5등에게 500싱가포르 달러를 쇼핑 바우처로 제공한다. 쇼핑 바우처는 2016년 싱가포르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50싱가포르달러 상당의 SG 럭키백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벤트가 종료된 후 12월 안에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싱가포르관광청 애슐린 루(Ashlynn Loo) 한국사무소 소장은 “싱가포르 골든 주빌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텔 예약 사이트인 아고다(w ww.agoda.com/ko-kr/sgpromo)도 할인 이벤트를 연다.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이 진행되는 5월29일부터 7월26일까지 진행된다. 최소 2박 이상을 숙박할 경우 응모가 되며, 최대 50싱가포르 달러의 할인을 제공한다. 그랜드 파크 오차드, 마리나 만다린 싱가포르 호텔, 파크 호텔 클라크 퀘어 등 총 30개 호텔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호텔 예약 시 할인코드인 ‘GSS50’을 입력하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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