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원정대] 두근두근, 태국의 발견
[태국원정대] 두근두근, 태국의 발견
  • 트래비
  • 승인 2015.06.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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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치열했고, 열정은 뜨거웠으며, 마음은 훈훈했다. 한마디로 태국원정대의 열의가 태국 현지의 더위를 가볍게 넘어섰다는 이야기다. 여행작가라는 공통의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은 10명의 동행자들과 함께한 여행은 순간순간이 완벽한 스토리였다. 이들이 발견한 태국 이야기. 이제부터 공개한다. 
 
생태 박물관이 있는 뜨랏 램티엔 마을의 선착장
수랏타니 둔속 선착장에서 출발한 페리는 여러 섬을 지나 3시간 만에 꼬따오에 도착한다
치우란 호수는 태국의 구이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려한 풍경을 자랑한다
 
10인이 말하는  
生生 태국원정대 스토리
함께 여행하면서도 몰랐던, 기사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서로의 속마음을 여기에 털어 놓았습니다. 어제 일처럼 생생한 감동의 순간들, 아무리 반복해도 모자란 감사를  고백합니다. 

“원정대 스토리 전문은 <트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태국원정대는 <트래비>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적’인 이벤트이자 트래비아카데미의 첫 번째 실습편이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마치고 태국원정대로 뽑힌 10인의 대원은 출발에 앞서 사진과 글쓰기 특강으로 기초를 다진 후 실전에 임했습니다. 실제 취재 과정에서는 A조와 B조로 나뉘어 서로 다른 지역을 방문했으며 마지막 날 방콕에서 다시 합류했습니다. 
지면 사정으로 트래비 6월호에 소개되는 기사는 분량을 줄이고 에디팅 과정을 거친 것입니다. 대원들의 생생한 여행기 전문은 트래비 홈페이지의 ‘트래비아카데미’ 코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travie.com 
 
●team A
최영미, 정수진, 유리, 장다혜, 신원섭 + 신지훈 기자
A팀 여정
5박 7일 | 2015년 4월23~29일
찬타부리Chanthaburi
찬타부리의 ‘찬Chan’은 ‘달’을 뜻한다. 캄보디아 국경에서 가까운 항구도시이자 타이만을 접하고 있다. 방콕의 동부 터미널(에카마이) 혹은 북부 터미널에서 찬타부리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웃 지역인 뜨랏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A팀 포토그래퍼 신원섭
“사와디캅, 타일랜드!” 
‘사와디캅 보이’. 가이드 앤과 태국관광청 직원인 메이가 나에게 붙여 준 별명이다. 사와디캅은 태국어로 ‘안녕하세요’란 뜻인데, 현지 사람들에게 항상 먼저 사와디캅을 외치고 다녔기 때문이다. 나에게 한국 남자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여대생, 한국에 푹 빠져 있던 방콕 아주머니들, 나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던 정원사 아가씨 등 사와디캅이라는 인사는 나와 태국사람들의 인연을 만들어 주었고 교감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 태국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는 더운 날씨, 무에타이 그리고 사와디캅이 전부였다. 하지만 처음 본 대상을 어미라고 생각하여 그것을 따르는 오리처럼 나의 여권에 첫 번째 도장을 찍어 준 태국은 이제 고향과도 같다. 
대학교 졸업 예정자로서, 취업준비생으로서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이번 여행 동안 내가 좋아하는 사진 찍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 함께 여행했던 좋은 사람들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고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짐들도 서서히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내 본연의 모습과도 마주할 수 있는 여유도 가질 수 있었다. 생텍쥐페리의 말처럼 행복한 여행의 가장 큰 준비물이 가벼운 마음이라면, 태국에서 나보다 더 행복했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유리
나를 변화시킨 긍정의 메시지
출발하기 전까지, 아니 찬타부리에 도착해서까지도 ‘여행’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태국 도착 후 처음으로 방문한 꿍끄라벤베이에서 보기 좋게 ‘쾅!’ 하고 한 방 먹은 기분이었다. 여행이 아닌 ‘취재’가 목적임을 간과했었다. 주어진 정보는 일정표가 전부였다. 모든 것을 스스로 찾아야 했다. 이때부터였을까. 내 태도와 생각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분명 그랬다. 매일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기 전 이뤄진 짧은 미팅은 변화에 힘을 보탰다. 얻은 것이 너무 많다. 여행기자라는 꿈에 한 발짝 다가섰으며 ‘나’를 돌아보는 값진 시간과 추억을 얻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얻었다. 이번 여행을 짧고 굵게 표현한다면 ‘오감 총출동!’. 사진도 찍어야 했고 메모도 해야 했고 귀도 열어 둬야 해서 분주했지만, 바빠도 좋았다. 태국다운 곳을 마주했기에 고마웠다. 혼자서는 절대 못 가 볼 태국의 민얼굴을 마주했고 그곳 사람들과 잠시나마 소통할 수 있어 행복했다. 요즘 주위 누구든 붙잡고 마카오 원정대를 추천한다. 좋은 것은 함께!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여행 기록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장다혜
“간직할게요, 그 마음”  

뜨랏Trat 에코 뮤지엄Eco Museum에서 친구 한 명을 사귀었다. 기관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 계속 눈길이 가는 소녀가 있었다. 다가가서 미소를 건네니 그녀는 뜻밖에도 내게 “What is your name?” 하고 묻는다. 이제껏 서로 소통이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기에 미소만 띠었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서로 통성명을 하고 함께 동네를 둘러보았다. 그녀는 나를 근처 집으로 안내했다. 현지 주민이 사는 가정집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집에서 키운다는 거북이 두 마리도 보았다. 사실 우리는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다. 그녀가 할 줄 아는 영어는 이름이 무엇이냐는 말뿐이었기 때문이다. 복잡 미묘한 감정. 서로의 눈을 보고 웃음을 나눴다. 어느새 손을 잡고 걷고 있었다. 이미 충분했다. 더 이상의 대화는 굳이 필요하지 않았다. 헤어지기 전에 그녀의 언니가 휴대폰을 내밀었다. 다른 사람들과 자기를 찍어 달라는 말일까. 하지만 그녀가 내 팔짱을 꼈을 때 내가 잘못 이해했음을 그제야 알았다. 그때의 두근거림은 어느 누가 알까. 너무 떨린 나머지 경직됐던 나의 미소를 그들은 눈치 챘을까.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곳에서, 기껏해야 사와디캅 혹은 컵쿤카 두 마디만 연신해대는 나에게 마음을 열어 준 두 소녀가 마냥 고마웠던 시간이었다. 다시 한 번, 컵쿤카! 
 
▶정수진
그저 내 눈에 들어온 문구는 ‘여행작가 데뷔여행’  

목적이 있는 여행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스민다. 여행가이드 책에는 나와 있지도 않으니 블로그에도 없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의 구석구석을 찾는 재미가 쏠쏠했다. 취재 여행이었기에 사전조사도 더 해 보고, 그 장소에 가서도 더 적극적으로 물어 보면서 “내가 진짜 여행을 한다”라고 하루 두어 번씩은 느꼈다. 몸을 움직여서라기보다 머리와 마음이 움직이는 액티브active한 여행이라 더 짜릿했다. 
그리고 멤버들과의 관계도 중요했다. 이번 여행의 가장 뜻밖의 행운을 나는 멤버들에게서 찾았다. 하루 일정 시작하기 전과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하루에 두 번씩 여행과 취재에 대한 체크업과 피드백을 꾸준히 했다. 내가 자칫 간과했을 스폿들을 멤버들의 코멘트로 한 번 더 상기하기도 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은 그들로부터 채워졌고 날이 갈수록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모르던 사람들이였는데, 한마디에도 서로 척척 알아듣는 우리들이 너무 신기했다. 그저 입으로만 ‘친해요’ 혹은 ‘사이좋아요’ 가 아니라 오랫동안 두고두고 보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거부해도 내가 붙잡을 거다. A팀, 단단히 명심하길!
 
▶최영미
잊을 수 없는 따뜻한 마음들

같이 가는 사람들 나이대가 아주 어리다고 하니 내가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둘째 치고 그들이 나와 한팀이 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가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공항에서 처음 마주친 순간부터 웃는 얼굴로 친근하게 대해 주던 나의 어린 친구들! 태국관광청의 메이, 그리고 현지에서 웃음 띤 얼굴로 언제나 유쾌한 유머를 날리던 앤, 그리고 뜨랏관광청의 잘생긴 사니트. 그들의 꼼꼼한 준비와 한 발 앞서까지 배려한 마음 씀씀이는 여행기간 내내 조금도 불만을 가질 수 없게 만들었다. 여행객들을 위한 현지인들의 배려와 친절은 두말 할 것도 없다.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생태 박물관의 순박한 마을 주민들과 귀여운 아이들, 한 번도 본 적도 없으면서도 마치 오래된 친구들처럼 어울렸던 태국 아주머니들, 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은 서로 정감어린 눈빛과 환한 미소만으로도 충분했다. 언어의 장벽쯤은 만국 공통어인 미소와 바디 랭귀지로 얼마든 극복이 되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트래비가 고맙다. 일정표를 받아 든 순간부터 마지막 돌아오는 순간까지 우리의 기대치는 조금도 낮아질 수 없었다. 이 경험이 나의 삶엔 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는지 그것도 기대된다. 바둑판에 이제 흰 바둑알 하나 놓았을 뿐인데도 나는 감히 여행작가를 꿈꾸기 시작했다. 
 
●team B
박호광, 이수경, 심서정, 주은영, 노혜원 + 천소현 기자
B팀 여정
6박 8일 | 2015년 4월22~29일
수랏타니Surat Thani
태국 남부 수랏타니의 지명은 좋은Surat 백성thani이라는 의미다. 날씨가 덥고 강수량이 많아 이 지방의 사람들은 주로 농업에 몰두하지만 특산품 중에는 특히 ‘굴’이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방콕에서 다시 국내선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B팀 포토그래퍼 박호광
정말 ‘뻔’하지 않았던 태국! 

뻔한 태국여행이 아니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태국의 속살을 보여 주겠다던 태국원정대 모집. 하지만 반신반의하며 그래 봐야 뭐 있겠어? 하며 따라나선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을 굳이 말로 표현하라면, 풀벌레 소리를 베개 삼아 자연을 덮고 잠이든 에코 여행, 태국의 광활한 자연과 그들의 생태보전 노력에 감격했던 감동 여행, 맛있는 음식으로 다음 끼니를 고대했던 미각 여행이었다. 여행지 사진촬영으로 이번 원정대에 합류하게 된 나는 내가 본 자연 그대로의 태국을 표현하고자 나름 열심히 취재 활동에 참가했다. 트래비 기자들의 열정과 태국관광청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나의 사진 속에 묻어나길 바란다.   
 
▶심서정
처음이어서 더욱 고마운 감정

처음이니까,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을 태국에서 여실히 느꼈다. 태국은 나를 작은 우물 같은 세상 안에서 꺼내 더 넓은 세상과 여행에 눈을 뜨게 해준 첫 해외여행지이며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끔 해준 첫 취재지다. 
취재를 나오면 일정을 힘껏 즐기면서도 독자들에게 전할 정보를 추스를 힘은 남겨 두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고 경험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감성을 전하되 그저 좋았다, 멋있었다 등의 추상적이고 누구나 표현할 수 있는 말들만 들어 있다면 그저 내 일기에 그치고 만다는 것. 그렇기에 감성과 더불어 객관적인 정보도 충분히 전할 수 있어야 하며 읽는 독자로 하여금 ‘나도 가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게끔 쓰고 찍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여행기자, 여행작가는 독자들보다 먼저 여행지를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 직업인 여행작가. 그동안 좋아하는 일인 여행을 ‘일’로 삼는다는 것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이번 기회로 한 가지 확실해진 것은 내가 정말 여행작가가 되든 다른 일을 하든 여행을 하는 것과 더불어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일을 소홀히 하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이다.
 
▶노혜원
어쨌든 여행은 성공적! 
낯선 곳에서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처음 보는 낯선 이들과 함께해야 하는 일주일에 대해 당연히 설레는 마음보다는 걱정과 부담이 컸다. 하지만 신기할 정도로 낯선 곳에서의 낯선 이들과의 여행이 편하고 즐거웠다. 
태국을 다녀온 뒤 원고 첫 글자를 써 보기도 전에 뜬금없이 감기가 먼저 시작되었지만 “독자는 기자의 사정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말이 떠올랐다. 그런데 원고 작성을 하면서 배운 점이 많다. 여행 중에 메모한 것만으로는 자료가 부족했고 다시 조사를 해도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경우도 있어 난감했다. 앞으로 무언가를 취재해야 할 때는 반드시 사전 조사와 함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경로를 알아 두어야겠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는 특강 중 “실패하라”던 팀장님의 말이 떠오른다. 아무래도 기사 작성을 위한 취재는 실패한 것 같다. 그래도 여행은 성공적이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태국원정대 자기소개서에 ‘Travel makes man’이라는 말을 썼었다. 이번 여행에서도 나는 여행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왔다고 확신한다. 원래 혼자서는 잠을 못 자는데 여행 중에는 낯선 곳에서 혼자 잠을 잘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했다. 또 수영을 못하지만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 내어 깊은 호수 속에 몸을 담갔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었다. 이런 과정들이 모두 나를 어제보다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값진 경험이고 성장이었다. 
 
▶주은영
“락 므엉타이, 락 트래비!” 

태국은 나와 애증의 관계다. 태국어를 전공했지만 오히려 더 멀어졌고, 미워졌다. 트래비 아카데미 태국원정대는 내게 필요한 태국과의 연결 고리였다. 그래서 나에게는 차를 타고 반나절씩 이동하는 시간조차도 배움이었다. 길을 따라 세워진 건물의 간판, 시장에 널린 과일과 생선 뒤로 꽂혀진 가격표를 읽으며 태국인이 살아가는 모습을 내 눈으로 관찰하곤 했다. 여유롭다 못해 느리기까지 한 태국인을 만나며 욕심을 내려놓는 법도 배웠다. 서로 다른 문화와 서로 다르게 살아가는 법은 큰 배움이었다. 
여행작가라는 꿈에 한 발 더 내딛는 과정이 되었던 이번 여행은 여행을 바라보는 시각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이번 트래비 태국원정대의 여행이 비단 나를 발전시키는 것에서 나아가 다른 이의 성장을 돕는 촉진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보람을 느낀다. 
 
▶이수경
나와 코끼리, 둘만의 속삭임

엘리펀트 힐 캠프Elephant Hill Camp에서 나는 5초라는 결코 짧지 않는 시간 동안 태국의 깊은 눈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검은 눈망울은 흡사 밀림이 가득한 대륙이었고, 옅게 맺힌 눈물은 강인한 육지를 둘러싼 바다임이 분명하리라. 생전 처음 느껴 보는 딱딱한 코끼리의 피부를 쓰다듬으며 일방적인 바라봄이 아닌 교감을 했다고 장담한다. 
치우란 호수Cheow Larn Lake에서의 다이빙은 마음을 치유해 주었다. 25m의 수심 때문에 감히 그 속이 보이지 않던 청록의 호수와 잔잔한 물가를 둘러싼 수려한 산세. 이곳에 몸을 담그면서 댐 한 쪽의 깊고 으슥한 곳에 위치한 치우란 호수에 다이빙을 한 한국인 1호는 나였으니까. 
코끼리를 쓰다듬고, 호수에서 다이빙을 하고, 꼬낭유안에서 물고기와 함께 헤엄치며 마음이 치유가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태국원정대를 통해 상업적이지도, 관광객이 북적이지도 않는 ‘과장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먹을 것으로 비유하자면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을 먹은 느낌이었다. 양질의 풍성한 추억을 선사해 준 트래비와 태국원정대에게 감사를 전한다. 
 
에디터 천소현 기자, 신지훈 기자  글·사진 태국원정대  취재협조 태국정부관광청 www.visitthaila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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