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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만난 타이완의 모든 것

  • Editor. 차민경
  • 입력 2015.07.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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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푸통푸통 페스티벌’ 개최

타이완관광청이 강남역에서 타이완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7월18일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서 ‘푸통푸통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푸통푸통 페스티벌은 타이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기 놀이문화를 게임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푸통푸통 놀이터’, 여행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여행 상담존’, 대표 먹거리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푸통푸통 카페’ 등이 그것이다. 관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꾸며 호응을 유도했다. 타이완관광청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타이완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29만명으로 전년대비 25%가 성장했다”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타이완을 가까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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