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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뉴욕의 ‘특별한 삼시세끼’

  • Editor. 고서령
  • 입력 2015.08.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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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위크 8월14일까지 

‘뉴욕 레스토랑위크 2015’가 오는 8월14일까지 4주 동안 뉴욕에서 진행된다. 올해 23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68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레스토랑위크 기간 동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에서는 3코스로 구성된 메뉴를 점심 25달러, 저녁 38달러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뉴욕관광청은 레스토랑위크에 찾아가 볼 만한 레스토랑 세 곳을 추천했다. ▲셰프 클럽 바이 푸드 & 와인(Chef’s Club by Food & Wine)은 미식잡지 <푸드 & 와인>이 선정하는 ‘베스트 뉴 셰프 어워드’에 선정된 최고의 셰프들이 메뉴를 선보이는 곳이다. 오픈 키친인 ‘더 스튜디오’에서는 매년 4명의 셰프가 돌아가면서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1년 내내 새로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맨해튼 노리타에 위치했다. ▲더 고블즈 브루클린 (The Gorbals Brooklyn)은 ‘톱 셰프’ 시즌2의 우승자인 일란 홀이 오픈한 퓨전 레스토랑이다. 아시아와 이스라엘 전통 조리법을 활용한 독창적 요리를 선보인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했다. ▲트라이베카 그릴(Tribeca Grill)은 뉴욕 대표 레스토랑 중 하나로 총주방장 카말 로즈의 정통 뉴욕스타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맨해튼 트라이베카에 위치했다. nycgo.com/restaurantweek

고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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