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의 작은 세상
손 안의 작은 세상
  • 트래비
  • 승인 2015.08.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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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손바닥만한 화면 속에 갇혀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쾌적함으로 무장한 ‘잇템’들을 만나 보시라.
 
1. 외유내강外柔內剛형 미니빔 PW800
‘미니빔’을 알게 된 것은 뼛속까지 얼리어답터 기질을 타고난 친구 덕분이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한강공원에 둘러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예능 프로그램은 평소 TV로 본방사수하던 그것과는 전혀 달랐다. 치맥은 내가 샀건만 정작 그날의 MVP는 그 녀석이었다. LG전자의 미니빔 PW800은 일상의 피크닉이나 캠핑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에 딱 좋은 아이템이다. 안시Ansi는 프로젝터의 밝기를 표시하는 단위인데, 야외일 경우 밝은 빛의 방해가 커지기 때문에 높은 안시 값을 가질수록 좋다. PW800은 이름 그대로 800안시를 자랑,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동글동글한 바디와 젤리 케이스를 덧씌운 캐주얼한 디자인은 집에서만 사용하기에는 아쉬운 느낌이 들 정도로 잘 빠졌다. 또한 비뚤어진 화면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키스톤 기능도 갖추고 있어 더욱 편리하다. 용도에 따라 HDMI, USB 등 다양한 포트도 지원하므로 전자기기 애용자들에겐 반가운 소식.
LG전자 PW800 밝기-800Ansi, 크기-140×140×50mm  무게-600g, 내장 배터리 없음 85만원  www.lge.co.kr
 
2. 내 손 안의 작은 영화관 Rayo i 시리즈 
이전에도 ‘자칭’ 소형 프로젝터들은 많았다. 광고 레퍼토리 또한 집에서, 모임에서, 캠핑장에서 우아하게 영화를 감상하는 모습으로 통일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낮은 휴대성과 복잡한 연결은 사용자들을 괴롭게 만들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캐논이 야심차게 내놓은 Rayo i시리즈는 휴대성과 편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미니빔이다. 고급스러운 메탈 프레임과 237g에 불과한 무게는, 가볍지만 갖출 것은 다 갖춘 듯 단단한 인상을 준다. 초소형임에도 불구하고 100안시의 준수한 밝기를 가지고 있어 캠핑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강력한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선을 연결할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과 미니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영화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 이번 Rayo i시리즈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사운드까지 책임진다. 무선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
캐논 Rayo i5실버, i7블랙, i8골드 밝기-100Ansi, 
크기-111×111×17mm, 무게-237g, 배터리 완충시 
약 3시간  39만원   www.canon-bs.co.kr
 
3. 프로젝터를 품은 요가 태블릿
스마트폰 크기에 답답함을 느낀 이들이 하나둘씩 태블릿 구매에 나섰고, 더 넓은 화면의 영상미를 원하는 이들은 개인용 프로젝터까지 장만하는 시대다. 그런데 여기, 다소 상이해 보이는 조합이지만 두 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해내는 아이템이 있다. 레노버의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업계 최초로 피코 프로젝터를 내장한 신개념 태블릿이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해 성능을 향상시켰고, 13인치 QHD 디스플레이는 그 자체로 고해상도를 뽐낸다. 여기에 내장 프로젝터를 활용하면 거리 2m, 50인치 이내의 화면에서 쾌적하고 선명한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G센서 덕분에 태블릿이 수평으로 놓여 있지 않더라도 화면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불안정한 사운드가 걱정이라면 태블릿 중 최초로 탑재된 고성능의 서브 우퍼 스피커가 모든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해 준다. 특별히 9월5일까지 진행되는 서머 프로모션 기간엔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는 사실.
Lenovo YOGA TABLET Pro 2 밝기-50Ansi, 13.3형 QHD IPS, 돌비 2.1채널 JBL 우퍼 스피커, 8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39만9,000원   www.lenovo.com/kr 
 
에디터 김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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