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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트렌디한 강변 ‘세인트조지’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5.08.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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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GO 가이드 신규 지역

뉴욕관광청이 ‘NYCGO 인사이더 가이드’의 새로운 지역으로 세인트조지(St. George)를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뉴욕 맨해튼에서 페리로 25분 거리인 스태튼아일랜드에 위치한 세인트조지는 각종 문화시설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이다.

세인트조지의 대표 관광지로는 국립등대박물관(National Lighthouse Museum), 스태튼아일랜드박물관(Staten Island Museum), 스태튼아일랜드아트컬쳐라운지(Staten Island Arts’ Culture Lounge), 스태튼아일랜드양키스(Staten Island Yankees)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어트랙션과 쇼핑몰 밀집지역인 ‘데스티네이션 세인트 조지(Destination St. George)’가 2016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개발 중이다. 2017년에는 대관람차 ‘뉴욕휠(New York Wheel)’이 오픈하며, 2019년에는 각종 쇼핑매장·레스토랑·호텔이 들어설 ‘라이트하우스포인트((Lighthouse Point)가 완공될 예정이다.

추천 레스토랑으로는 이탈리아·아시아·중동 등 각국 음식이 한 곳에 모인 ‘에노테카마리아(Enoteca Maria)’, 스페인 음식점 ‘베소(Beso)’가 있다. 또 칵테일과 와인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120베이카페(120 Bay Cafe)’와 ‘스테이니스펍(Steiny’s Pub)’, 시원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플래그십브루잉컴퍼니(Flagship Brewing Company)’도 가볼 만하다. nycgo.com/insidergu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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