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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찾아 온 '가을에 퐁당' 착하디 착한 어쿠스틱 축제

  • Editor. 김기남
  • 입력 2015.09.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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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19~20일 개최
-박선주·장혜진 등 15개 뮤지션 팀 라인업
 
감성 음악축제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Fall In Acoustic Festival)’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비발디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그동안 타 뮤직 페스티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티켓 가격, 무료셔틀버스, 잔디광장과 쾌적한 리조트 편의시설 덕분에 가을에 펼쳐지는 ‘착한 페스티벌’로 입소문을 탔다. 올해 역시 서울-비발디파크 간 무료 왕복셔틀을 운행한다. 공연 시작 시각과 종료 시각에 맞춰 셔틀버스를 운행해 교통혼잡과 귀가불편 등의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계획이다.

'어쿠스틱'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순수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소풍 같은 페스티벌이라는 점도 특징. 관객뿐만 아니라 뮤지션과 스태프 모두가 즐기는 페스티벌이기도 하다.

올해 페스티벌은 19일과 20일 양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10분까지 약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라인업은 박선주, 장혜진, 버벌진트, 정재원, 켄이치로 니시하라, 서영도, 안희찬, 몽니, 우크렐레 피크닉, 노리플라이, 소란 등 15개 팀이다.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fiafestival.com)에서 출연진과 행사일정, 셔틀버스, 티켓판매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allinacousticfestival)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1일권 4만원, 2일권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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