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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애틀에선 뭐가 ‘핫’할까?

  • Editor. 고서령
  • 입력 2015.09.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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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인 방문객, 전년 대비 36% 증가 … 관광청,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여행상품 소개

시애틀을 찾는 한국인 방문객이 델타항공의 인천-시애틀 노선 취항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시애틀관광청에 따르면 2014년 시애틀을 방문한 한국인은 4만2,265명으로, 전년(3만1,185명) 대비 36% 늘었다. 같은 기간 시애틀이 속한 워싱턴주 전체의 한국인 방문객은 12% 감소했으며, 미국을 찾은 한국인은 6.6% 증가했다.

이처럼 시애틀을 찾는 한국인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시애틀관광청이 요즘 시애틀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명소와 여행상품을 소개했다. ▲찰스스미스 와인 제트시티(Charles Smith Wines Jet City)=시애틀의 가장 오래된 마을 중 하나인 ‘조지타운(Gerge Town)’에 위치한 미 서부 해안 최대의 어반 와이너리. 조지타운의 다양한 레스토랑, 부티크숍과 함께 최근 시애틀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charlessmithwines.com ▲시애틀 ORCA 카드=새롭게 출시된 시애틀 대중교통 데이패스. 8달러를 내고 데이패스를 발급하면 하루 최대 3.50USD에 버스, 경전철, 통근철도, 시내 전차, 풋페리(Foot Ferry) 등을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구매는 티켓자판기, 온라인웹사이트, 이메일,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metro.kingcounty.gov/fares/orca
 
고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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