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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보는 마카오

  • Editor. 양이슬
  • 입력 2015.09.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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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부터 12월28일까지
-리츠빌딩·마카오 과학센터서
 
마카오가 9월25일부터 3개월 동안 장난감 ‘레고’로 다시 태어난다. 마카오의 리츠 빌딩과 과학 센터에서 진행되는 ‘마카오×레고 전시회’는 레고로 표현된 마카오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세나도 광장에 위치한 리츠 빌딩에서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인 성 바울 성당의 유적과 세나도 광장의 모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고 풍경을 배경으로 유명 현지 사진작가인 안토니오 렁(Antonio Leong)이 촬영해주는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마카오 과학 센터에서는 마카오의 대표 축제인 마카오 그랑프리와 마카오 타워, 마카오 반도 전체를 섬세하게 표현한 레고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레고의 신상 시리즈인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레고의 사람 모형들이 마카오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진행되며, 안토리오 렁의 레고 사진 세미나 및 레고 스페셜리스트 앤디 훙(Andy Hung)의 레고 워크숍 등 레고를 취미로 즐기는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마카오×레고 전시회는 9월25일부터 12월28일까지 진행된다. 리츠 빌딩의 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25일은 오후 2시부터)까지며, 마카오 과학 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체험 프로그램은 이벤트 시작 3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티켓을 배포하며 모든 프로그램이 광둥어로 진행된다. 

양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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