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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된 마카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6.01.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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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에 등장… 다양한 매력 선봬

TV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의 마카오를 만난다. 지난 23일부터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방영된 TV드라마 ‘동네의 영웅’이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열흘 간 진행된 현지 로케이션을 지원한 바 있다. 마카오에서 순조로운 촬영은 물론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마카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왔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로 박시후, 이수혁, 최윤소, 유리 등이 출연한다. 지난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program.interest.me/ocn/localhero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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