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부터 일주일 동안
-제너럴 산토스시서 개최
-제너럴 산토스시서 개최
필리핀에서 오는 9월6일부터 일주일 간 ‘튜나 페스티벌(Tuna Festival)’이 개최된다.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의 1등급 참치를 활용한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다”며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튜나 페스티벌은 매년 9월에 개최되는 필리핀 최대의 참치 축제다. 개최 도시는 ‘참치의 수도’로 불리는 제너럴 산토스시로 필리친 최대의 참치공급 도시이자 1등급 참치 사시미 수출 도시이기도 하다. 축체 기간동안 1등급 참치가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 동시에 곳곳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도 열린다. 참치요리대회, 댄스대회, 참치 연 날리기 등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행사가 열리는 제너럴 산토스시까지는 마닐라와 세부에서 국내선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행사가 열리는 제너럴 산토스시까지는 마닐라와 세부에서 국내선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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