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추석 귀성길 교통수단별 바른 자세
[HEALTH] 추석 귀성길 교통수단별 바른 자세
  • 트래비
  • 승인 2016.08.31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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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5일 연휴인 이번 추석. 
귀성길 위에서 몇 시간이고 버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깜깜하다. 
이동시간이 길어진다는 건 그만큼 
관절과 척추 건강에 위협을 뜻하니, 교통수단별 바른 자세를 
미리 알아본다.
 
 

●자동차
엉덩이는 바짝, 주기적인 스트레칭

장시간 운전을 하는 운전자는 허리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시트에 기대어 엉덩이를 앞으로 지나치게 뺀 자세로 운전을 하면,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은 물론 무릎 관절에도 무리가 가기 때문. 엉덩이를 뒤로 바짝 밀착시키고, 운전대와의 거리는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는 정도가 바람직하다. 2시간 간격으로 10분 정도의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으로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 좋다. 여성 운전자의 경우 하이힐은 금물! 차 안에 반드시 편한 신발을 비치해 두어야 한다.

●기차
짝다리 NO! 무게중심은 골고루

명절 예매 전쟁에서 승리한 자만이 앉을 수 있는 기차. 표를 구하지 못해 서글픈 입석자는 귀성길이 훨씬 더 피로하다. 서 있을 때 한쪽 다리에 무게 중심을 싣는 짝다리 자세를 하기가 쉬운데, 한쪽 발에만 체중을 싣게 되면 근육의 피로가 한 곳에만 집중된다. 발뒤꿈치에 체중을 싣고 턱은 안으로 당긴 채, 아랫배는 집어넣고 엉덩이는 당겨 올리듯 서 있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다. 평소 짝다리를 짚는 습관이 있다면 양쪽 발을 교대로 무게중심을 바꿔 주고, 좌석 난간에 한쪽 발을 번갈아 얹으면 피로를 덜 수 있다. 

●버스
자나 깨나 자세 조심

고속버스에선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중간에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척추피로증후군’이 발생하기 쉽다. 척추피로증후군은 좌석에 오랫동안 움직임 없이 앉아 있을 때 피로와 통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허리를 펴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깍지 낀 손을 머리 뒤로 해 목을 누르거나, 양손을 모아 엄지손가락을 턱에 대고 위로 올려 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수면을 취할 때도 방심하면 안 된다. 수면시 흔히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취하곤 하는데, 이는 목에 쉽게 무리가 갈 뿐 아니라 급정차로 고개가 젖혀지는 등 충격을 받을 위험이 있다. 목 받침대를 활용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면 목 디스크와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도움말·자료제공 힘찬병원 에디터 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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