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투표로 선정하는 독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명소100선에 함부르크에 있는 미니어처 원더랜드가 처음으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하이델베르크성과 구시가지가 차지했으며 지난해 1위였던 유로파 파크가 3위를 기록했다. 독일관광청은 2012년부터 웹사이트 (www.germany.travel) 를 통해 해외 관광객이 직접 선정하는 독일의 명소 TOP 100을 운영하고 있는데 TOP 100위 명소 선정은 독일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페이지이기도 하다.
올해 결과는 3월부터 8월까지 전세계 66개국에서 4만명 이상이 투표한 결과다. 100위 안에 든 명소는 온라인과 웹사이트 등에 독일관광청이 부여하는 TOP 100 인증마크를 붙여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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