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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등장한 ‘성 바울 성당의 유적’

  • Editor. 양이슬
  • 입력 2016.11.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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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관광청 ‘2016 서울빛초롱축제 참가’
-12월 개최되는 라이트 페스티벌 홍보 일환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오는 11월20일까지 펼쳐지는 ‘2016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한다. 마카오의 대표 유적 성 바울 성당의 유적 모양으로 만든 등을 선보인다.
 
이번 마카오관광청의 서울빛초롱축제 참가는 12월부터 개최되는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홍보의 일환이다. 2015년부터 개최된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은 성 바울 성당의 유적을 비롯한 도심 주요 명소에서 매일 밤 열린다. 조명뿐 아니라 입체 영상을 사용한 퍼포먼스도 선보여 마카오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12월부터 시작해 약 2개월 동안 마카오의 밤을 빛낼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 광장부터 수표교에 이르는 1.2km 구간에 등불이 펼쳐지는 행사로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등불을 선보인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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