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동부의 숨은 보석같은 골프장] 방프라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아름드리나무가 어우러진 넓고 시원한 명품 코스
[태국동부의 숨은 보석같은 골프장] 방프라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아름드리나무가 어우러진 넓고 시원한 명품 코스
  • 김기남
  • 승인 2017.02.28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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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프라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Bangpra Golf Club
 
아름드리나무가 어우러진 넓고 시원한 명품 코스 

1958년 문을 연 파타야의 첫 번째 골프장이자 태국에서도 가장 오래된 골프장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9홀로 시작해 18홀 규모로 확대했고 중간에 일본 회사의 투자를 받으며 일본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골프장으로 운영됐다. 방프라GC는 한때 태국에서 가장 어려운 그린과 도전적인 코스로도 유명했는데 당시 골프장의 별칭은 ‘Master Killer Yard’였다. 200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코스와 클럽하우스 등을 대대적으로 수선했으며 94개의 객실도 갖추고 있다. 

방프라에서 플레이를 한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는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야생 원숭이 무리다. 인근 야산에서 원숭이들이 내려와 골프장 곳곳을 누비는데 간혹 카트에 있는 물건을 몰래 가져가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원숭이는 일부 홀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데 야생 원숭이에게 괜한 호기를 부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원숭이 상대는 캐디에게 맡겨야 한다.  
 
 

블루티 기준으로 6,944야드에 달하는 골프 코스는 페어웨이도 넓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거의 모든 홀에서 페어웨이는 물론 그린을 보면서 공략할 수 있지만 화이트티에서 거리가 6,495야드, 블루티에서 6,944야드로 파5 7번홀은 579야드(블루티)에 달하니 비거리도 신경을 써야 한다. 페어웨이가 넓어 여러 가지 공략이 가능하지만 벙커나 해저드 말고도 아름드리나무가 페어웨이 중간 중간에 서 있어 실수를 하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물을 넘겨야 하는 파3 2번홀과 447야드(블루티) 거리의 파4 3번홀이 전반의 하이라이트로 워터 헤저드와 벙커의 위협을 이기는 것이 관건이다.
 
한국 골퍼들의 평가가 야박한 소위 억지로 만든 코스의 대척점에 있다는 점에서 스코어를 떠나 전반적으로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오래된 골프장답게 조경도 시원시원하고 대부분의 홀에서 카트가 그린 근처까지 가기 때문에 체력 부담이 덜하다. 클럽하우스의 음식도 맛이 좋은데 쌀국수와 닭고기 요리가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는다. 전반적인 시설도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 돼 있다. 숙련된 캐디들이 많아서 차근차근 거리와 방향, 코스 공략 등을 잘 알려 준다. 일본 회원제 골프장으로 운영이 되다 최근에 한국 골퍼에게도 문을 열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골퍼가 많으며 클럽하우스에는 김치 반입이 금지된다.  http://www.bangpragolf.co.th
 
 
●GRM, 몰디브 신규 리조트 공급 ‘박차’

몰디브 전문 랜드사인 지알엠&트래블(GRM)이 주력 판매 호텔을 소개하고 시장 주도에 나섰다. 지난 1월23일부터 2월1일까지 전직원이 참여한 몰디브 워크샵을 갖고 내부 기강을 다지는 한편, 새롭게 오픈한 몰디브 내 3개 호텔을 함께 둘러봤다. GRM은 각각의 리조트 특징을 살려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3월 오픈하는 ‘후라왈리’ ‘칸디마’ ‘쿠다푸시’소개
-오픈 프로모션도 출시
 

▲후라왈리 리조트는 2016년 12월1일에 오픈한 신상 리조트다. 라군과 하우스 리프에 둘러쌓여있고, 하얀 모래사장이 특징이다. 객실은 총 90개로 비치빌라, 비치선셋풀빌라, 오션빌라, 오션선셋빌라, 오션풀빌라, 오션선셋풀빌라 등 일몰과 일출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돼 있다. 몰디브 최초로 만들어진 통유리 수중 레스토랑은 바다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몰디브와 세이셸 등에서 유명 스파 매니지먼트로 꼽히는 두니예 스파도 이용할 수 있다. 벨라나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칸디마는 오는 3월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말레공항에서 국내선 항공으로 30분, 스피드보트로 20분 혹은 수상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객실수는 총 274개로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비치&스튜디오, 비치빌라, 비치풀빌라, 아쿠아빌라, 아쿠아풀빌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허니문 여행으로도 적합하지만 가족여행, 커플여행, 친구여행 등 다양한 타입의 여행자에게도 매력적이다. 리조트 디자인이 보다 트렌디하게 꾸며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리조트 안에서 제공하는 스파, 모험, 스포츠 등의 액티비티의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무료숙박 및 조기 예약할인 등이 진행되고 있다. 
 
▲쿠다푸시 리조트는 몰디브의 풍요로운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리조트다. 오는 3월10일 그랜드 오픈하게 되며, 올인클루시브 콘셉트로 운영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비치빌라, 비치풀빌라, 워터빌라, 워터풀빌라, 프레지덴셜스위트 등 총 107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원목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또 전문적인 다이버 훈련을 제공하는 쿠다푸시 다이빙 센터가 운영돼 리조트가 위치한 라 아톨에 서식하는 고래상어, 만타, 거북이 등 수중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문의  지알엠&트래블 02-777-7214
 
태국 파타야 글·사진=김기남 기자 gab@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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