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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월에 떠나라 저렴한 항공권으로

  • Editor. 양이슬
  • 입력 2017.03.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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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캐너, 항공 저렴한 3월 여행지 선정

스카이스캐너가 비교적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3월 해외 여행지를 선정했다.
지난 1월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최적의 항공권 예약 시점 2017’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 가격은 3월에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연평균 가장 저렴한 항공권 가격을 자랑하는 지역은 일본 오키나와다. 연평균과 비교해 약 31%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일본 지역 중 홋카이도의 삿포로 역시 연평균보다 16% 저렴한 항공권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5월까지 눈을 만날 수 있는 특성을 지녀 3월에 출발해도 충분한 눈의 도시를 만끽할 수 있다.

화려한 도시 ‘홍콩’도 3월에 항공권을 구입하면 연평균보다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쇼핑몰과 다양한 맛집으로 인기 있는 홍콩은 안전한 여행지로도 꼽히고 있어 가족여행, 나홀로 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한편 3월에 출발하는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도시 톱 10에는 필리핀의 칼리보와 세부, 괌, 하와이, 타이완 타이베이, 베트남 다낭, 중국 상하이 등이 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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