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집트의 온갖것들!!
재미있는 이집트의 온갖것들!!
  • tktt
  • 승인 2005.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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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그 자체만으로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오기 전에는 혼자 해야 하는 부담에..새벽 도착 비행기라서 많은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어디를 가나 사람사는게 다 똑같지 않나 싶다..특히나 이집트는 알면 알수록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재미나는 곳이다. 여기와서 운좋게 여러권의 이집트 관련 소설과..책을 읽을 수 있었는데 그 덕분에 여러 유적지에 대한 흥미도 많이 생겼다. 이집트는 미리 공부좀 하는 것이 좋을듯..진짜 이상한건..그 대단한 이집트 제국이..수많은 파라오의 지휘아래 숱한 영광을 누렸던 이곳이 도대체 언제부터..이렇게 정체되었단 말인가?? 여기서 지내다보면..지겹게 더운 날씨에..태만한 사람들의 근성에..95%의 징그러운 불모지가..이집트는 후진국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넘실넘실 빛나는 나일강과...형형색색 최고 아름다운 홍해와 지중해가 있지 않은가??~~!!...북한과 비슷하단 인상을 받았다..애초에 자원은 풍부햇지만 결국 고갈시키고 마는..넘쳐나는 나일강을 퍼내 불모지를 재생시킬 기술이 없는 이집트...

여행준비 마인드: 이집트도 여행하기는 아주 수월하다. 카이로 센터에는 각종 여행사와 호텔들이 즐비하고..카이로의 유적지는 둘러보기 수월하게 퍼져있고..택시도 싸고..그리고 지방연계도 버스나 기차로 훌륭한 편이다. 지방에 가서도 워낙 여행자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숱한 삐끼들이 자경쟁을 펼쳐..여행자들을 모시니..아무 걱정 없이..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지금은 비수기라서 모든것이 저렴하지만 오히려 사막투어는 사람을 모으기 힘들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무리를 하면 탈날듯...일정을 빡빡히 잡기보단 쉬엄쉬엄 보는것이 좋을듯하다. 1파운드 200원이며..모든것이 저렴하단 결론..

카이로: 이집트의 수도..여느 수도에 빠지지 않게 센터에는 비싼 호텔과 높은 건물이 그럴듯하게 지어져있지만..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일반서민들의 모습은 윽~~가난하고 지쳐있단 인상이다. 정말 절대 알아볼 수 없는 어지러운 아라믹과 미친듯이 난잡한 차들 사이..그것이 카이로에 대한 첫인상이다. 많은 유적지들이 택시만 이용하면 손쉽게 찾아갈 수 있게 세 지역에 밀집되어 있고 피라밋 투어만 택시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나는 택시투어를 이용해서 피라밋 4군데를 다녀왔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피라밋의 핵심 기자 피라밋은 마지막에 가는데 앞에 너무 힘들게 돌아다녀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이 날씨엔 차라리 기자피라밋만 열심히 둘러보고 나중에 남아서 빛과 소리의 쇼까지 보고 오는것이 좋을것 같다. 기자피라밋은 세계 3대 피라밋이 모두 밀집되어 있는 지구로 피라밋에 대해 조금 알고 나면 더 흥미있게 볼 수 있다. 재미로 낙타를 타보는것도 좋을듯...피라밋투어는 4군대 피라밋 지구를 가는 조건으로 100파운드에 했다.
피라밋에서 만난 하니라는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 갔는데 가장 노멀한 이집트의 서민 가정이었다. 이후에도 두어번 이집트 가정을 방문했지만..대충 발라놓은 네모 시멘트 건물에..천장은 거의 뚫려있고 바닥은 돗자리 하나..가 전부...그 곳에 앉아서 즐겁게 대화를 하고 그들의 문화를 신기해하며 돌아왔다..감사히 식사도 대접받을 수 있었다..다 좋았는데..돌아오며 드는 생각은 사는거 모 있나..!!이런 생각였다.
우리는..나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지..이게 다 필요한가..!! 더 생각해볼..생각해봐야 할 숙제..로 남기자.
다음날은 시타델로 공짜 수피댄스를 보러 갔는데 안타까울 만큼 계속 돌아대는 댄서의 공연에 입이 벌어졌다. 공짜 공연치고는 너무 훌륭한데다가 저녁때 마주하는 모스크와 카이로의 전경이 볼만하다.
칸카릴리 시장은 우리나라 남대문,동대문, 청계천, 용산을 합쳐놓은 만큼 큰 규모로 기념품은 물론 각종 생활용품이 모두 모여있다. 저렴한 가격에 여러 물건을 살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사람구경도 할만하다. 국립박물관은 옛 파라오 시대의 수많은 유적들이 모여 있는데..이 놈의 나라 왜 이리 유적이 많나 싶을정도로 즐비하게 다닥다닥 전시돼 있어 볼것은 많으나 좀 질리는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우연히 숙소에서 목사님들을 만나 본의 아닌 성지순례로 올드카이로와 교회들..모세를 건진 곳, 델타지역을 둘러봤는데 특별한 감흥이 있다기보단 몇천년 전의 행적을 찾아 떠나는 이런 성지순례 같은 것도 재미있는 테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특별한 테마가 있었다면 여행이 더 의미있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카이로에선 여러 유적을 둘러보는 것보다 처음 만나는 이집트를 이해하기 위해..할 일 없이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레스토랑에서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사람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할애한 것이 더 의미있다고 느껴졌다. 1부4처체가 허용되는 이집션 남자들은 자신들이 굉장히 strong하다고 자부하고 있어서 언제나 느끼한 눈빛을 내비춘다. 모든 것이 정찰제이기보단 흥정제라서 2배3배는 부풀린 가격을 부르다가 슬며시 깍아주며 실실~~웃는다. 외국인들..동양인들에게 관심이 많아..늘 어디서나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이름은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과친절과 과관심을 표한다...조금은 태만한 이집션들은 일하기를 싫어해 언제나 행동이 느려 일의 진척이 도대체 없어 보이며 절대 서두르지도 미안해하지도 않는다...소심한 이집션들은 내가 초보가 아님을 느끼면 금방 꼬리를 내린다..으~~지겹다..더운 날씨에 사람까지 더운 느낌이다..싶다가도 금새 마음이 바뀐다.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같다고..왠지 정이 간다..여행자에겐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기분을 줄 수 있는 이집트..이집션..그래서 이곳이 있을수록 흥미롭다..

서울의 집: 여행하면서 숙소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이집트는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했고..워낙 걱정이 많은 곳이라서 한인민박을 택했는데..나로선 최고의 호사를 받은듯..일반 배낭족이 묶는 숙소에 비하면 10불이란 돈은 비싸지만 이곳에 머무르면 그 돈이 절대 아깝지 않다. 오랫동안 편안하게 더 오래 머물고 싶은 기분이다. 나일강을 내려다보며 강바람을 맞으며..밤이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수 있는 넑직한 공간..깨끗하고 편안한 방과 샤워시설..인터넷..세탁시설..그리고 너무 감사히 먹은 아침밥..정말 완벽하다. 무엇보다 주인장 언니와 사장님이 늘 친절하셔서 이집트에 대한 모든 걱정을 덜어주신다. 무엇보다 언제나 애물단지인 내 복대에 대한 고민을 무려 2주간 사장님께 맡기고 나니..후련하다...내 마음이 이리 평안한데 10불은 그 기회비용치고는 오히려 적지 싶다..이곳을 아지트로 삼고 이집트 여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히..기쁘게 오늘 떠난다..

바하리아 오아시스: 바하리아 오아시스는 흑사막,.백사막..그리고 오아시를 모두 볼 수 있다. 요즘은 시즌이 아니라서 혼자가면 투어팀 찾기가 힘든데 우리는 카이로 서울의 집에서 5명 팀이 만들어져 갔다. 아침 8시에 투르고만 버스 터미널서 바하리아 오아시스 버스를 타면 오후 1시쯤 도착..그곳에서 많은 삐끼와 합의 끝에 3시에 출발해 다음날 12시쯤 다시 돌아와 카이로로 컴백하면 된다. 보통 한 투어차가 출발하려면 500파운드 정도가 적정선..막상 다녀 오면..그 비용이 들 수 밖에 없다고 고개를 끄덕일테니..너무 깍지 말고..다녀오길..버스에서 내려서 <매그디>란 사람을 찾아서 투어해도 괜찮을듯..
내 생각속의 사막은 고운모래가 끝없이 펼쳐졌을줄만 알았는데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지녔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흑사막은 설마 검은 모래인가 싶었는데 검은 돌들로 사막이 덮혀 있는 지구이고 백사막은 무슨 화성에 온 것처럼..스머프 마을에 온 것처럼..정말 신기하고 아름답게 하얀 모래와 돌무더기가 멋진 장관을 이뤄낸다. 그러나 오아시스는 아주 허접했다..내 기대에 절대 미치지 않게 인공적인 우리나라 어느집 우물 하나를 보고 온듯...달려도 뜨거운 차 속에서....즐거웠으니 됐다..별을 마주하고 여우를 기다리며 모래 위에 까펫 하나만 깔고 잔 것도 인상적였고..너무 친절한 가이드 아저씨의 허접하고 맛있는 밥도 좋았더랬다..오~~즐거웠쓰..

아스완: 카이로에서 기차(기차 아주 좋아요)타고 12시간을 달려 카이로의 남쪽 아스완에 왔다. 아스완 자체에는 큰 볼거리가 없는데..연중 따뜻하고 나일강에서 펠루카를 타기 아주 좋은 곳이라서 그런지..관광도시처럼 도로가 깨끗하게 정비돼 있고 호텔도 많이 눈에 띈다..
역시 기차역에는 우리의 삐끼가 있고 숙소는 일인당 1200원인데 에어컨에 샤워실도 방안에 있다..아주 훌륭..너무 싸고 좋았다..물론 담날 투어를 위한 가격이지만..정오쯤에 도착해서 펠루카 좀 타다가 일찍 쉬고 새벽에 아부심벨 투어를 위해 새벽 3시 30분에 출발했다. 아부심벨이나 펠레신전을 보기 위해 사람들은 아스완으로 온다. 아부심벨은 람세스 2세가 자신의 공적을 드러내기 위해 지은 정말 거대하고..나세르 호수를 끼고 있어 아름다우면서..그 멀리 사막 한 가운데 지어져있어 신기한 신전이며..펠레신전은..그리스.로마.이집트의 장악시기에 따라 오랜시절 공들여 지어..모두의 건축양식이 남아있는 조금 더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신전이다. 투어는 50파운드였으나..뒷부분 하이댐이나 미완성 오벨리스크는 별로였다. 갠적으로..무엇보다 너무 더운 날씨에 뭘 봐도 감흥을 느낄수가 없다..숨이 턱턱 막힌다.

룩소르: 룩소르는 피라밋을 이은 이집트 제 2의 유적지 왕가의 계곡을 비롯..수많은 유명 유적지가 있어 언제나 외국인들로 붐비는 곳이다. 룩소르엔 우리의 친구 <만도> 가 있다..이집트 여행을 계획했거나 해 본 사람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만도..너무 친절해서 처음엔 나도 의심을 했었는데 막상 떠나면서는 그런 내가 너무나 미안해서 정말 ..정말..마음이 아팠다..
아스완에서부터 지나치게 더운 더위로 너무 지쳐있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유적지에 대한 많은 욕심을 버렸다. 사실 많이 흥나게 뭐가 봐지질 않았으니..욕심이 아예 없어서..나는 룩소에선 왕가의 계곡과 카르니크 신전만 보기로 해서 따로 투어를 하진 않았다. 왕가의 계곡을 다녀오곤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보통 숙소는 동안에 잡고 서안에 페리로 이동을 해서 많은 유적지를 보는데..내가 만난 왕가의 계곡은 정말 책에서 말한 것처럼..뭐 이런 뜨거운 사막을 사후 안식처로 정했나 싶을 정도로..파라오들의 선택에 혀가 내둘러졌다..정말 너무나도 뜨거운 햇볕에 목이 바싹바싹 마른다. 그 거대한 규모에 입이 벌어지면서도..이거 만들려면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했겠나 싶기도 하면서..어마한 충성심이 동반했겠다 싶으면서..빨리 숙소가서 쉬어야겠다 싶으면서..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곳엔 세기의 발견 투탄카문의 묘..람세스2.3.6...의 묘..등 여러 파라오들의 무덤이 있고..그 안에 들어가면..잘 짜여진 구조와 벽화등을 볼 수 있다. 가보는것은 분명 의미가 있으나.,.이 더위엔 꼭 택시를 이용하고 무리하지 말길..겨울이라면..그 외 하쳅수트 신전이나 왕비의 계곡등을 투어로 돌아보는것도 좋을듯..하지만 이 시기엔 투어하는 사람들 보니..유적보고 고개를 끄덕이는게 아니라..벌겋게 익어서 정신을 못차리대요...
다시 만도이야기..만도는 룩소에서 레스토랑을 하며 오직 한국인을 위해 물심양면 애쓴다. 어떻게 배웠는지 한국어는 너무 잘한다. 너무 힘들텐데..끊임없이 웃어주고 말걸고...배고프다면 밥해주고..기차표 구해주고..정말 고마웠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처음엔 의심하기도 하고 과친절에 부담스러운 마음에 싫어하기도 한다..나도 처음엔 그랬고..근데 그사람 너무 착하다..윽..한국인으로 살면서 친절한 마음..보상받으며 살았음 좋겠다..만도가 해준 삼계탕..4000원에 3.4인분..정말 맛있다..나는 돈이 없어서 만도가 먼저 100파운드를 꿔줬다..나를 믿고 돈을 먼저 꿔준..거절해도..너는 돈이 필요할 거라며 돈차원을 벗어나 나를 걱정해준..고마운 사람...한국사람 일이라면 너무 발벗고 나서는 사람..이 사람을 누구와 견주겠는가..든든한 룩소르지기..룩소르의 한국인..한국가족..만도..많이 찾고..많이 믿어주세요.

후루가다: 원래는 홍해를 보러 다합을 가려 했는데..룩소에서 바로 가려고 하니 후루가다가 훨씬 수월했다. 이집트는 장거리 버스가 발달을 안해 비싸고 무지 후졌다..후루가다 가는 것만으로도 녹초가 됐으니..어느 사람들은 다합도 참 좋다고 하지만 난 후루가다가 너무 좋았다..후루가다는 이집트라고는 느껴지지 않을만큼 유럽스럽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이름나서인지 초고급 호텔..빌리지가 가득 들어차 있고 해변가엔 외국인들이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집트스러움은 찾을수 없어 아쉬웠지만..나는 홍해를 만난 것 자체로 행복했다. 여행의 매너리즘에 빠졌다며 뭘 봐도 시큰둥하다고 스스로 투덜대던 말이 쏙 들어가버렸다.헤~~세상에 이리도 볼게 많은데..내가 모르고 못 본 세상이 이리 많은데 말이다. 바다가 다 똑같을 줄 알았는데 홍해는 정말 아름답다. 에메랄드빛에서 옅은 하늘색으로 짙은 파란색으로..여러 색깔을 간직한 바다..스노클링(겨우10불이면 점심에 배를타고 2시간이상 멀리 나가 최적의 스노클링을 두 군데서 즐길수 있다)만으로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산호초를 만나는 기쁨..정말 최고다..으~~그리고 룩소.아스완.카이로에 비하면 덥지 않아서 좋다..만도의 소개로 핫산이 운영하는 선샤인 호텔에 갔는데 가격도 너무 싸고 깨끗하고 핫산 역시 너무 친절해 내가 몸둘바를 모를 지경이다. 여기 사람들 왜 이렇게 친절한거야..으`~저녁엔 핫산이랑 시장에서 생선을 사 먹었는데 15마리 조기같은 생선을 구워주고 겨우 4000원정도..환상으로 맛있었다..밥이 없어 조금은 아쉬웠지만..여튼 후루가다 강추..아니 아마도..홍해 강추겠지..이집트에 오면 홍해 꼭 보세요..

이집트 안녕: 오늘이면 이집트도 안녕이다..나는 이제 터키로 간다. 조바심을 내는 급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2주면 꽤 길게 있었던 건데 아쉬운 마음 그득하다. 아직도 내가 더 둘러봐야 할 곳이..알아야 할 사람들이 많은 채로 떠나는 기분이기 때문이다. 너무 마음 편하게 쉬다가 가고..너무 많은 유적을 둘러보았다. 이집션들을 통해 무소유에 대해서도 여러번 생각하게 됐고..지겨운 더위 속에서 인내심도 기른것 같다..이 곳에 있으면 사람이 느긋해진다..처음에 이 느긋함을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이집션의 근성이라고 생각했는데..2주를 보내고 나니..이는 자연스런 스며듦이 아닌지..이집트의 기후와 분위기가 사람을 그리 만드네..헤헤~~허허~~재밌는 이집트..신기한 이집트..언제 다시 오려나..다시 와서 좀 선선한 날에 고왕국,중왕국.신왕국 파라오들의 이야기도 더 읽어보고..유적지도 더 둘러보고..더 많은 이집션 친구들도 사귀어야겠다. 왠지 내가 다시 올것 같으니..아쉬움을 버리고 가야지..후루가다는 게다가 내가 신혼여행지로 찜했잖아..헤~~
이집트는 배낭여행객의 천국이다.그리고 필수이다..나는 이집트가 좋다..이집트는 만날수록 새롭다.

설레는 맘으로..터키로 가자..

비용: 이집트는 정말 크게 돈 들 일이 없다. 기본적으로 물가가 너무나 싸기 때문이다. 오래 머물수록 비용은 크게 절감되는데 일일생활비 20불로 시작해서 5불로 떨어진단 말이 사실인것 같다. 나는 그리 일정이 길지 않았고..짧은 시간에 여기저기 둘러봐야 했으니..그리 적은 비용을 쓴 건 아니다..

14일 이집트 비용
쇼핑(옷을좀 샀다.헤~`.기념품은 안샀는데..):52800원
음식:49800원
교통(시내택시.장거리기차.버스): 79800원
숙박:(싸게 하면 보통 일일 3000원이면 너끈..저는 맘편한 서울의 집서 7박을 했네요..):102600원
관광:(투어.입장료): 65600원
기타:(거의 분실.작은 돈이라 관리안됨) 11000원
비자:18000원
Total: 379600원
일일생활비/14: 270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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