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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풍경이 한눈에,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추천 호텔

  • Editor. 김선주
  • 입력 2018.06.05 11:40
  • 수정 2018.06.05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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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와인의 수도에서 와인에 흠뻑 매료됐다. 클래식 차, 삼륜바이크, 세그웨이로 광활한 포도밭을 누볐다. 물론 와인이 아니어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얘기다. 

더 루이스(The Louise)
바로사 밸리 세펠츠필드 로드에 자리 잡은 럭셔리 부티크 호텔이다. 독립성이 강한 각 객실마다 포도밭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와인과 정찬을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아펠라시옹(Appellation)도 자랑거리다. 
홈페이지: www.thelouise.com.au 

마운트 로프티 하우스(Mount Lofty House)
애들레이드 시내 중심부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고, 피카딜리 밸리 등 애들레이드 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부티크 호텔이다. 고풍스런 분위기 속에서 1852년 아서 하디(Arthur Hardy)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졌다는 역사성을 읽을 수 있다. 
홈페이지: www.mtloftyhouse.com.au

메이페어호텔(Mayfair Hotel)
애들레이드 시내 중심가인 킹윌리엄 스트리트와 힌들리 스트리트가 만나는 코너에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하다. 옛 콜로니얼 생명보험 건물을 리뉴얼했기 때문에 외관은 고풍스런 느낌이 크지만 현대적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애들레이드를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 잡았다.
홈페이지: www.mayfairhotel.com.au

웨스트 호텔 시드니(West Hotel Sydney, Curio Collection by Hilton)
시드니 시내 중심부 서부 지역에 새롭게 들어선 객실수 182실 규모의 부티크 호텔이다. 달링하버와 새로운 문화상업지구인 바랑가루(Barangaroo)와 인접해 있다. 힐튼 그룹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호텔 브랜드인 큐리오 컬렉션 바이힐튼 중 하나다.
홈페이지: www.westhotel.com.au

글·사진 김선주 기자
취재협조 호주관광청 www.austra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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