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 이스타항공,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취항
이스타항공이 6월13일부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주 3회 운항을 시작했다. 또 청주-몽골 울란바토르 전세기 일정을 7월28일부터 8월21일까지 하계 시즌에 맞춰 운항한다.
BX 에어부산, 일본-나고야 취항
에어부산이 6월21일부터 부산-일본 나고야 주 7회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오전 8시25분 인천을 출발해 나고야에 오전 9시50분 도착한다. 나고야에서는 오전 10시45분에 출발해 인천에 낮 12시25분에 도착한다.
VJ 비엣젯항공, 대구-다낭 취항
비엣젯항공이 7월19일부터 대구-다낭 주 7회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대구에서 오전 7시50분 출발, 다낭에 오전 10시20분에 도착하고 돌아올 때는 다낭에서 밤 12시35분 출발해 인천에 오전 6시5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KE 대한항공, 인천-자그레브 취항
대한항공이 인천-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정기편을 9월1일부터 아시아 최초로 신규 취항한다. 화·목·토요일 주 3회 운항 스케줄로 오전 11시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45분 자그레브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자그레브-인천 노선은 오후 5시20분 자그레브를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30분 인천에 도착한다.
TW 티웨이항공, 대구-러시아 하바롭스크 취항
티웨이항공이 대구-하바롭스크 주 3회 노선을 7월2일부터 운항한다. 대구에서 밤 10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3시 하바롭스크에 도착하고, 하바롭스크에서는 오전 4시 출발, 같은 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20분에 대구에 도착한다.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BI 로열브루나이항공, 브루나이-런던 취항
로열브루나이항공이.10월28일부터 브루나이.런던 직항 노선을 B787.매일 운항한다. 브루나이에서 밤 12시15분 출발해 런던에 오전 6시50분 도착, 복편은 런던에서 오후 5시5분 출발해 다음날 브루나이에 오후 2시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기존에 주 2회 운항하던 인천-브루나이 노선은 8월21일부터 주 3회로, 10월29일부터는 브루나이-두바이 노선을 주 4회로 증편한다.
LA·JJ 라탐항공, 상파울루-리스본 취항
라탐항공이 브라질 상파울루와 포르투갈의 리스본을 연결하는 주 5회 직항 노선을 9월2일부터 신규 취항한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30석, 이코노미 191석을 갖춘 보잉 767-300 기종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