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발명가이자 크레이티브 디렉터인 골든피스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며 심기가 불편했다. 독도가 없는 한반도기도 그렇거니와 민유라, 겜린 선수의 아리랑 공연에서조차 독도를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 그래서 ‘한반도 여권 케이스’를 만들었다.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에게 한 번쯤은 독도의 존재를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목적, 우리는 모두 국가대표라는 발상에서 나온 바람직한 제품이다. 간만에 소장욕이 생긴다. 평양발 유럽여행 기차를 타는 날이 그리 머지 않았다는 생각에서 말이다. goldenpeace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