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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험이 차곡차곡

  • Editor. 김예지
  • 입력 2018.07.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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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비단 숙박이 아닌 ‘경험’에 발을 들인지는 좀 됐다. 미식, 스포츠, 음악, 자연,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로컬 호스트들이 여행자들에게 경험을 선사하는 ‘트립Trip’ 서비스 말이다. 한국에서는 2016년 11월 서울에서 먼저 론칭했고, 올해 3월 제주, 7월부터는 부산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발효 전문가와 함께하는 막걸리 만들기, 섬유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갤러리 투어, 야간 산행 마니아와 동행하는 횡령산 하이킹 등 새롭게 등록된 부산 트립들이 적잖이 특색 있다. 현재 서울 200여 개, 제주도 20여 개, 부산에도 20개 이상 트립이 운영되고 있고 앞으로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국내여행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갈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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