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 Hong Gil Dong
홍길동 ≠ Hong Gil Dong
  • 김예지
  • 승인 2018.07.24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선 본인 확인 절차가 까다로워졌다. 그동안 신분증과 항공 탑승권 상의 이름이 다른 언어라도 발음이 비슷하면 인정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앞으로는 언어와 철자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으면 체크인 및 보안검색장에 입장할 수 없다. 계기가 있었다. 최근 공항에서 한 승객이 미국 여권을 신분증으로 제시했지만, 항공사가 탑승권의 한글 이름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문제를 삼아 소동이 벌어졌다고. 이에 한국공항공사KAC는 해당 항공사가 본인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과 탑승권의 성명이 같도록 정정해 확인 도장을 찍도록 요청했다. 하지만 수정 과정에 시간이 소요되는 건 물론 승객이 항공사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키오스크에서 체크인한 경우 다시 카운터를 거쳐야 하니 자칫하면 비행기를 놓칠 위험이 있다는 것이 문제. 홍길동은 ‘Hong Gil Dong’이 아니라 ‘홍길동’이어야만 한다. 


  • 서울 중구 무교로 16, 5층 (주)여행신문
  • 대표전화 : 02-757-8980
  • 팩스 : 02-757-89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홍렬
  • 법인명 : (주)여행신문
  • 제호 : 트래비 매거진
  • 등록번호 : 서울 라 00311(2009-10-13)
  • 발행일 : 2005-05-30
  • 발행인 : 한정훈
  • 편집인 : 김기남
  • 트래비 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트래비 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ktt@traveltime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