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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 9월 항공 뉴스

  • Editor. 김예지
  • 입력 2018.08.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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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에어서울, 인천-다카마쓰·요나고 증편
에어서울이 동계 시즌 대비 본격적인 일본 지방노선 활성화에 나섰다. 기존 주 5회 운항하던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주 7회로, 주 5회 운항하던 인천-요나고 노선은 주 6회로 증편한다. 해당 항공편은 8월 중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ZE 이스타항공, 김포-타이베이 운항시간 변경
이스타항공이 10월13일까지 김포-타이베이 노선의 운항시간을 변경한다. 김포에서 타이베이로 가는 ZE887편(주 3회, 화·목·토요일)은 오전 11시15분 김포를 출발해 타이베이에 12시50분 도착한다.


7C 제주항공,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증편
제주항공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9월1일부터 증편 운항한다. 인천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7C5162편은 오전 6시20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9시55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7C5161편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오전 10시50분 출발해 오후 12시30분 인천에 도착한다.

AY 핀에어, 유럽 항공편 기내 인터넷 시범 운영
핀에어가 유럽으로 가는 항공편에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9월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9월까지 약 20대 항공기에 인터넷이 연결될 예정이다. 현재 핀에어 A350 기내 인터넷 서비스 요금은 1시간에 7.95유로, 3시간 11.95유로, 비행 내내 19.95유로. 비즈니스클래스 및 핀에어 플러스 골드 회원은 1시간, 핀에어 플러스 플래티넘 회원은 비행 내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핀에어

PR 필리핀항공, 인천/부산-팔라완 10월 말까지 운항
필리핀항공이 인천/부산-푸에르토프린세사(팔라완) 항공편을 10월27일까지만 운항한다. 현재 인천-푸에르토프린세사 PR475편(오전 8시25분 출발, 오후 12시5분 도착)과 푸에르토프린세사-인천 PR474편(오전 12시50분 출발, 오전 6시30분 도착)은 매일 운항한다. 부산-푸에르토프린세사 PR477편(오후 7시35분 출발, 오후 11시15분 도착)과 푸에르토프린세사-부산 PR476편(오후 1시20분 출발, 오후 6시35분 도착)은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운항한다. 

5J 세부퍼시픽항공, 인천-보라카이 노선 재개
필리핀 정부가 올해 10월26일부터 보라카이섬을 재개장한다고 발표하면서 세부퍼시픽항공이 10월28일 이후 보라카이 직항 노선의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세부퍼시픽항공 웹페이지에서는 10월28일부터 인천-보라카이 깔리보 직항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10월28일 이전까지는 마닐라를 경유하는 노선만 있으며, 마닐라-깔리보 구간은 화물만 가능하다. 

보라카이     ⓟ이진경
보라카이 ⓟ이진경

AC 에어캐나다, 밴쿠버-옐로나이프 재운항
에어캐나다가 9월5일부터 밴쿠버-옐로나이프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하며 오로라로 유명한 옐로나이프까지 한국에서 한 번의 경유로 갈 수 있게 된다. 밴쿠버-옐로나이프 노선은 매일 1회로 시작해 10월 말부터 2019년 4월 말까지는 매일 2회로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T2 인천공항 2터미널, 스카이팀 7개 항공사 추가
10월 말 동계 시즌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스카이팀 7곳의 항공사가 추가된다. 아에로멕시코AM, 알리탈리아항공AZ, 중화항공CI,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 샤먼항공MF, 체코항공OK,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SU이 이동하면서 기존 대한항공KE, 에어프랑스AF, 델타항공DL, KLM네덜란드항공KL을 포함해 총 11개의 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게 된다.

 

정리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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