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유나이티드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증편
유나이티드항공이 4월1일(샌프란시스코 출발 기준)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4회 추가 운항한다. 증편된 노선은 인천에서 월·수·목·토요일 오전 11시25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에 오전 6시10분 도착,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월·화·목·토요일 오전 4시55분 출발해 인천에 익일 오후 9시3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로써 유나이티드항공은 기존 노선을 포함해 주 11회 인천-샌프란시스코간 직항편을 운항하게 된다.  

AY 
핀에어, 볼로냐·보르도·포르투 신규 취항
핀에어가 여름 시즌에 맞춰 볼로냐, 보르도, 포르투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볼로냐 노선은 4월10일~10월18일 주 3회, 보르도 노선은 5월11일~9월14일 주 2회, 포르투 노선은 6월21일~8월12일 주 2회 신규 취항한다. 더 가깝게는 3월31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을 각각 주 27회, 주 28회로 늘린다.

7C  
제주항공, 대구·청주-타이베이 신규 취항
제주항공이 대구·청주-타이베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대구-타이베이 노선은 주 7회 일정으로, 대구에서 오후 10시20분 출발해 타이베이에 다음날 오전 12시에 도착하고, 복편은 오전 2시 타이베이를 출발해 오전 5시10분 대구에 도착한다. 청주-타이베이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청주에서 오후 10시4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12시35분 타이베이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전 1시40분 타이베이에서 출발해 오전 5시20분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KE 
대한항공, 2월까지 코트룸 서비스
대한항공이 2월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까지 무료로 보관해 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공항의 경우 24시간 상시 이용이 가능하며, 탑승수속 후 3층 동편에 위치한 한진택배 접수처에 맡기면 된다. 김해공항은 오전 5시4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ZE  
이스타항공, 청주-하노이 부정기편 운항
이스타항공이 동계시즌 청주-하노이 노선 부정기편 운항 스케줄을 오픈했다. 운항기간은 2018년 12월29일~2019년 2월6일, 주 2회(수·토요일) 운항한다. 청주에서 하노이로 향하는 ZE7721편은 인천에서 오후 11시4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3시에 하노이에 도착하며, 복편인 ZE7722편은 하노이에서 오전 3시50분 출발해 인천에 오전 10시30분 도착한다.

TW  
티웨이항공, 인천-클락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필리핀 클락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2018년 12월21~25일 1회 운항 후, 2018년 12월28일~2019년 3월30일 매일 운항하는 일정이다. 인천에서 오후 7시45분 출발해 클락에 오후 10시50분 도착하며, 복편은 클락에서 오전 1시 출발해 인천에 오전 6시5분 도착한다.

DL 
델타항공, 기내식 선택 프로그램 확대
델타항공이 지금까지 일부 미국-유럽 노선에서만 시행하던 기내식 사전 프로그램을 전 노선으로 확대한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로 가거나 델타 원 좌석이 있는 장거리 미국 국내 노선을 이용할 때도 기내식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다. 기내식 사전 선택 프로그램 대상 승객은 비행 출발 3일 전 기내식 선택 관련 이메일을 받게 된다.  
 

정리 트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