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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 비엣젯항공, 푸꾸옥-홍콩 취항

  • Editor. 김예지
  • 입력 2019.03.01 15:44
  • 수정 2019.03.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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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정태겸
나트랑 Ⓟ정태겸

 

TW 티웨이항공, 인천-나트랑 취항
티웨이항공이 인천-나트랑 주 7회 노선을 2월20일부터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호찌민·다낭·하노이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에서 다낭과 하노이로 향하는 노선 등 지방 공항발 베트남행 노선도 운항하고 있다. 이번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베트남으로 향하는 총 8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MM  피치항공, 서울-삿포로 취항
피치항공이 4월26일부터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전 2시40분 출발해 삿포로에 오전 5시30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삿포로에서 오후 10시 출발, 인천에는 다음날 오전 1시10분에 도착한다. 현재 피치항공은 인천-오사카 구간에 매일 4회, 부산-오사카, 인천-도쿄(하네다), 인천-오키나와(나하) 구간에 각각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강화송
Ⓟ강화송

MI 실크에어, 부산-싱가포르 취항
실크에어가 5월1일부터 부산-싱가포르 주 4회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부산에서 화요일은 오전 8시, 목·토·일요일은 오전 8시30분 출발해 싱가포르에는 오후 2시15분 도착한다. 복편은 월·수·금·토요일 싱가포르에서 오후 11시15분 출발해 부산에 다음날 오전 7시에 도착한다.

 

VJ 비엣젯항공, 푸꾸옥-홍콩 취항
비엣젯항공이 푸꾸옥-홍콩 직항 노선을 4월19일부터 주 4회로 신규 취항한다. 푸꾸옥에서 오전 10시50분 출발해 홍콩에 오후 2시35분 도착하고, 복편은 홍콩에서 3시40분에 출발해 푸꾸옥에 오후 5시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앞서 비엣젯항공은 작년 12월부터 주 7일 인천-푸꾸옥 운항을 시작했다. 오전 1시45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5시35분 푸꾸옥에 도착하며, 푸꾸옥에서 오후 3시40분 출발해 오후 10시55분 인천에 도착한다. 


BX 에어부산, 울산-제주 대폭 증편
에어부산이 울산-제주 노선을 한시적으로 대폭 증편 운항한다. 현재 매일 왕복 2회 운항하는 울산-제주 노선을 2월15일부터 3월30일까지 최대 매일 왕복 5회로 2배 이상 증편 운항한다. 울산-김포 노선도 탑승객이 평소보다 많은 금·일요일에 맞춰 주 3회 증편한다.    


LJ 진에어, 인천-칼리보 운항 재개
진에어가 인천-칼리보 노선 운항을 3월31일부터 재개한다. 주 7회 일정으로 매일 인천에서 오후 7시40분에 출발, 복편은 칼리보에서 밤 12시25분에 출발하며, 189석 규모의 B737-800기종을 투입한다.   


PR  필리핀항공, 옆 좌석 구매 서비스 도입
필리핀항공이 한국 출발 필리핀 노선을 대상으로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옆 좌석 구매 서비스는 본인 좌석과 연결된 좌석을 구매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로 좌석이 따로 없는 유아를 동반하거나 옆 자리를 확보해 더 편한 비행을 하고자 하는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이용금액은 1석 5만원, 2석 7만5,000원이며, 1인당 최대 2석까지 구매 가능하다. 출발 당일 이륙 3시간 전부터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BI  로열브루나이항공, 브루나이-브리즈번 재취항
로열브루나이항공이 6월11일부터 브루나이-브리즈번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 2011년 해당 노선이 중단된 이후 7년 만이다. 브루나이에서 화·수·금·일요일 오후 7시5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4시45분에 브리즈번에 도착하며, 복편은 월·수·목·토요일 브리즈번에서 오후 5시30분에 출발해 오후 10시50분 브루나이에 도착한다. 


MH 말레이시아항공, 씨엠립 노선 단항
말레이시아항공이 3월31일부터 쿠알라룸푸르-씨엠립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다. 3월31일 이후에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환불을 원할 시 수수료 면제 조건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이 아닌 노선 변경을 선택할 수도 있다. 쿠알라룸푸르-프놈펜 노선으로 노선 변경 및 항공권 재발행이 가능하나 프놈펜에서 씨엠립까지 이동시 발생하는 비용은 항공사에서 지불하지 않는다. 

 

정리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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