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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포르토 취항

  • Editor. 김예지 기자
  • 입력 2019.04.01 09:32
  • 수정 2019.04.23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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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 인천-방콕 추가 오픈
제주항공이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인천-방콕 노선 주간편을 오픈한다. 매일 인천에서 오전 6시30분 출발해 오전 10시40분 방콕에 도착하며, 복편은 방콕에서 오후 12시30분에 출발해 오후 8시50분 인천에 도착한다.

 
EK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포르토 취항
에미레이트항공이 7월2일부터 두바이-포르투갈 노선을 주 4회(화·목·토·일요일) 신규 취항한다. 인천-두바이-포르토 구간은 인천에서 오후 11시5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2시30분 포르토에 도착하며, 포르토-두바이-인천 노선은 포르토에서 오후 5시3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55분 인천에 도착한다.   

ⓒ정태겸

VJ 비엣젯항공, 부산-나트랑 하계 취항
비엣젯항공이 하계 성수기를 맞아 7월16일부터 부산-나트랑 노선을 주 4회 취항한다. 오전 8시5분에 부산에서 출발, 오전 10시45분에 나트랑에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1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30분에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MI 실크에어, 부산-싱가포르 취항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 실크에어가 5월2일부터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을 주 4회(월·수·금·토요일) 운영한다. 화·목요일 부산에서 각각 오전 8시와 8시30분에 출발해 싱가포르에 14시15분 도착, 복편은 월·수·금·토요일 싱가포르에서 오후 11시15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 부산에 도착한다.


UA 유나이티드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증편
유나이티드항공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크게 증편한다. 4월1일부터 기존 주 7회에서 4회를 추가하는 데 이어 6월5일부터 또다시 주 1회를 추가해 총 주 12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추가되는 항공편의 스케줄은 월·수·목·금(6월7일부터)·토요일 인천에서 오전 11시25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에 오전 6시10분 도착하며, 복편은 월·화·수(6월5일부터)·목·토요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후 4시55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9시35분 인천에 도착한다.

노르웨이 트론헤임 ©핀에어

AY 핀에어, 헬싱키-트론헤임 취항
핀에어가 6월부터 헬싱키-노르웨이 트론헤임 노선을 주 5회 신규 취항한다. 해당 노선은 노르웨이 지역 항공사 위데뢰에항공(Wideroe)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된다. 헬싱키에서 오후 3시45분 출발해 트론헤임에 오후 4시35분 도착하고, 복편은 트론헤임에서 오전 11시55분 출발해 헬싱키에 오후 2시45분에 도착한다.   

 

정리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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