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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 대한항공, 인천-보스턴 취항

  • Editor. 김예지 기자
  • 입력 2019.05.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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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대한항공, 인천-보스턴 취항
대한항공이 인천-보스턴 노선에 주 5회 신규 취항했다. 수·금·일요일 인천에서 오전 9시30분,  화·토요일 오전 9시50분 출발, 보스턴에 각각 오전 10시30분, 10시50분 도착한다. 복편은 보스턴에서 화·수·금·일요일 오후 1시25분, 토요일 오후 1시45분 출발해 다음날 인천에 각각 오후 4시25분, 4시45분 도착한다. 인천-보스턴 직항 노선에는 B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된다.


DL 델타항공, 인천-미니애폴리스 취항
델타항공이 인천-미니애폴리스 노선에 주 7회 신규 취항했다. 인천에서 오후 7시45분 출발해 미니애폴리스에 오후 5시55분 도착, 복편은 미니애폴리스에서 오후 2시40분 출발해 다음날 인천에 오후 5시20분 도착한다. 새롭게 투입된 B777 기종은 델타 원 스위트 비즈니스클래스 28석,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48석, 이코노미 클래스 220석으로 구성돼 있다. 


LH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서울-뮌헨 증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하계 시즌에 맞춰 4월1일부터 서울-뮌헨 노선을 증편해 매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전 10시15분 출발해 뮌헨에 오후 2시25분 도착, 복편은 뮌헨에서 오후 3시20분 출발해 다음날 인천에 오전 8시40분 도착한다.  


ZE 인천-팔라완 스케줄 오픈
이스타항공이 하계 시즌 인천-팔라완 노선 스케줄을 공지했다. 6월17일~10월26일 운항되며, 기간·요일별로 운항 시각이 다르다. 월·토요일은 인천에서 11시5분에 출발해 팔라완에 오후 2시35분 도착하며, 복편은 팔라완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9시45분 도착한다. 현재 스케줄 조정 중으로 일부 날짜가 운항되지 않거나 추후 변경될 수 있다.

 
NZ 에어뉴질랜드, 김포-오클랜드 운항
에어뉴질랜드가 1998년 김포-오클랜드 단항 이후 21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11월23일부터 인천-오클랜드 노선을 주 3회(월·목·토요일) 운항하고 12월23일~2월22일 주 5회(수·일요일 추가)로 늘린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오후 9시45분에 출발해 오클랜드에 오후 12시55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클랜드에서 오후 12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7시55분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B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될 예정이다.


BX 에어부산, 부산-도야마 부정기편 운항
에어부산이 5월5~26일 부산-도야마 노선을 왕복 8회 운항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지난해 부정기편으로 처음 운항한 이후 두 번째다. 부산에서는 오전 8시5분, 도야마에서는 오전 11시 출발 예정이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소요된다.
 

정리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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