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
[CULTURE]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
  • 박유정
  • 승인 2019.05.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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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

타이완계 미국인인 제임스 진은 동양과 서양, 그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하는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해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낸다.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
은 아시아 시각 문화의 출발이 된 5가지 색채와 재료를 주제로 한 9점의 대형 작품을 선보인다. 그가 20대 초반부터 표지 디자이너로 일했던 디씨 코믹스(DC Comics)의 코믹북 커버 작품 150점을 포함해 200점 이상의 드로잉, 대형 회화와 조각, 영상 등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뮤지엄│9월1일까지, 10:30~20:00(금~일요일은 20:30까지)│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2,000원, 어린이 9,000원│1544 7744

고양이의 진심
M.Chat 고양이

“전 세계에 평화와 자유, 도시와 개인의 관계, 그리고 공적인 공간에 사적인 기억을 기록하고 싶다.” 토마 뷔유(Thoma Vuille)가 고양이 작품을 그리는 이유다. M.Chat 고양이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계인들에게 즐거운 감정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한다는 게 이번 전시의 의도. 앙리 마티스, 키스 해링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오마주한 캔버스와 더불어 한국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담은 작품도 최초 공개한다.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전시다. 
한가람미술관│5월13일까지, 11:00~20:00(입장마감 19:20)│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1,000원, 어린이 9,000원│02 3019 7699

그림으로 치유했던 시간들
헤르만 헤세 : 치유의 그림들

작가가 아닌 ‘화가’ 헤르만 헤세의 그림들이 원작과 미디어 아트로 살아난다. 10년이 넘게 우울증에 시달리던 그는 심리치료를 위해 산, 강, 꽃, 하늘 등 수채화를 자주 그렸다. <헤르만 헤세 : 치유의 그림들>은 정물화와 풍경화 등 헤세의 원화와 소설 초판본, 생애 사진과 함께 HD 프로젝트를 결합해 재미 요소를 더한 전시다. ‘헤세의 초대’, ‘방황과 고통’ 등 총 11개로 구성된 공간에 그가 직접 그린 그림들과 편지, 노벨문학상 기념주화 등을 선보인다. 
호반아트리움│6월9일까지, 10:00~20:00(입장마감 19:00)│성인 8,000원, 학생 6,000원, 유아 4,000원│02 6337 7300

전설의 내한 공연
킹 아더

중세시대 유럽의 전설적인 인물, 아더왕이 뮤지컬로 한국을 찾았다.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한 신작에 판타지적 요소를 더해 다채로운 예술적 요소들이 뒤섞인 무대다. 1막은 현대무용,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퍼포먼스가 두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국내 정서에 맞게 재해석된 2막은 프랑스 원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반구형 모양의 독특한 무대 세팅도 흥미로운 요소다.
충무아트센터 대극장│6월2일까지, 월~금요일 20:00, 토~일요일 14:00/ 19:00│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1577 3363

발레로 통하는 꿈
나빌레라

일흔의 할아버지와 스물셋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발레’라는 두 사람의 교집합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의 소중함을 그린다. 1년이 넘는 연재 기간 내내 다음 웹툰 ‘연재 랭킹 1위’, ‘독자 평점 1위’를 유지한 HUN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서울예술단의 감각을 덧입혀 재탄생된 작품이다. 천만 배우로 등극한 진선규가 일흔의 발레리노로 변신하는 모습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5월1~12일 화·목·금요일 20:00, 수요일 15:00/ 20:00 토요일 15:00/ 17:00, 일요일 14:00/ 18:00│R석 9만원, S석 6만원│1577 3363

다시 한 번 뜨겁게
Magic of DITTO

매년 6월, 대한민국을 클래식으로 감동시켰던 ‘앙상블 디토’가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다. ‘보다 즐거운 클래식, 클래식에의 공감’을 모토로 시작한 앙상블 디토는 2007년부터 진행한 실내악 프로젝트로 12년간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무엇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스타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제레미 덴크와 리사이틀 무대를 꾸린다. 마지막 시즌을 맞아 지난 시즌을 통해 관객들과 나누었던 순간들을 하이라이트로 모아 들려준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고양아람누리│6월12~29일│3~10만원│1577 5266

 

정리 Traviest 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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