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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BY JW가 제안하는 패밀리 호텔의 정석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

  • Editor. 박나리
  • 입력 2019.09.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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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했던 여행은 ‘엄마’라는 역할을 얻으며 제한적으로 변해 갔다. 
때로는 고행에 가까운 과정이었다. 과연 제대로 된 패밀리 호텔이 있긴 할 걸까? 이번 여행에서 그 답을 얻었다. 

‘패밀리 바이 JW’ 아시아 퍼시픽 론칭 행사를 즐기는 아이들. 눈높이를 맞춘 프로그램에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패밀리 바이 JW’ 아시아 퍼시픽 론칭 행사를 즐기는 아이들. 눈높이를 맞춘 프로그램에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아이 침대와 베이비시터 서비스도 가능하다
아이 침대와 베이비시터 서비스도 가능하다

●가족의 탄생, ‘패밀리 바이 JW’의 탄생


‘엄마’가 되고 보니 여행도 달라졌다. 기저귀와 물티슈, 아이 이유식을 담은 산더미 같은 가방을 들고, 비행기 탑승부터 숙소 도착까지 유모차와 카시트를 수차례 접고 펼치는 과정은 차라리 고행에 가까웠다. 힘겹게 현지에 도착해도, 체력이 약한 아이와 즐길 수 있는 것들은 많지 않았다. 유아풀이 딸린 수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저녁 한 끼 로컬 식당에 들러 잠시 일탈의 순간을 맛보는 것이 전부였다. 

별도의 유아놀이공간을 마련한 스탠더드 객실
별도의 유아놀이공간을 마련한 스탠더드 객실

“행복한 아이들이란 결국 행복한 부모를 말한다. 이들의 호텔 재방문을 이끄는 데 ‘패밀리 프로그램’만 한 것이 없다.” 여행 칼럼니스트 사만다 샨크만(Samantha Shankman)의 말처럼, 최근 전 세계 호텔계 이슈는 ‘가족 여행’이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요가 타월. 마인드풀 세션 참여자에게 제공된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요가 타월. 마인드풀 세션 참여자에게 제공된다

지난 7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계열 호텔 브랜드 ‘JW 메리어트(JW Marriott)’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선보인 ‘패밀리 바이 JW(Family by JW)’는 특별한 시간을 꿈꾸는 가족들의 바람을 구현한 섬세한 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기존에도 럭셔리 호텔의 ‘패밀리 패키지’ 열풍은 있어 왔지만, JW 메리어트는 5~12세 연령에 집중한 명확하고 섬세한 프로그램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제대로 분석했다는 평이다.

현재 전 세계 83개 JW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에서 가족을 위한 상품을 판매하는데, 도심부터 휴양지까지 다양한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패밀리 바이 JW의 핵심 키워드는 다음 세 가지. ‘Be Mindful’, ‘Present’, ‘Come Together and Nourish Soul’. 가족이 함께, 지금 현재, 영혼과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마침 그 특별하고 궁금했던 패밀리 바이 JW 프로그램을 메리어트 푸껫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패밀리 바이 JW 브랜드를 체험하기 위해 모인 외신 기자들
아이와 함께 패밀리 바이 JW 브랜드를 체험하기 위해 모인 외신 기자들
‘패밀리 바이 JW’ 브랜드 호텔답게 아이를 위한 유아풀을 갖추었다
‘패밀리 바이 JW’ 브랜드 호텔답게 아이를 위한 유아풀을 갖추었다

●아이의 놀 자유 & 부모의 쉴 권리
 KIDS PAVILLION


푸껫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는 안다만해가 내다보이는 마이 카오(Mai Khao) 해변을 마주하고 야자수가 우거진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다. 올드 타운 푸껫, 로얄 푸껫 마리나를 포함한 팡아(Phang Nga)만의 아름다운 절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11개의 풀 테라스룸을 포함해 총 261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며, 3개의 야외 풀을 아우른 리조트는 동남아 특유의 자연미가 돋보이도록 설계됐다. 공항에서 호텔로 향하는 길, 아이와 프라이빗 비치를 거닐 생각에 한껏 기대가 부풀었지만, 그도 잠시.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는 7월 중순의 푸껫은 얄궂게도 장대비를 뿌리기 시작했다. 

호텔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아이와 함께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호텔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아이와 함께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아쉬운 마음으로 객실에 들어섰을 때 내부가 여느 호텔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이 슬리퍼를 벗고 올라 뛰어 놀 수 있는 별도 좌식 공간 위로 아이가 점프하듯 올라선다. “가족들이 서로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생활하도록 고안했다. 스파와 마사지를 받을 때는 부모들의 힐링 공간, 아이들에게는 일종의 놀이터 같은 공간이 된다”라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이다.

쾌적한 키즈 카페가 연상되는 키즈 파빌리온 내부
쾌적한 키즈 카페가 연상되는 키즈 파빌리온 내부

좀처럼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빗줄기를 뒤로하고 1층에 자리한 ‘칠드런 파빌리온(Children Pavillion)’을 찾았다. 만 4~12세 대상 실내 키즈 카페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카페 시설은 물론 별도의 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입장시 양말 착용과 손세정제 사용, 체온 체크는 필수다. 그 사이 양말을 신은 아이는 빛의 속도로 플레이 존 안으로 돌진한다. TV모니터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존, 그림과 미술 수업이 가능한 크래프트 존, 어린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과 장난감이 구비된 공간이 투명한 유리창에 둘러싸여 있다. 태국 기본어를 익히는 ‘Basic Thai Languages’, 저녁 시간 즐기는 잠옷 파티 ‘Kids Pajama Party’, 10인 정원의 피자 요리 수업 ‘Pizza Making’,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닝 요가 수업 ‘Kids Yoga’, 실제 글로브까지 착용하고 복싱을 배워 보는 ‘Kids Basic Thai Boxing’ 등 하루 7~8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하면 대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투어 코스로 많이 찾는 맹그로브(Mangrove) 숲 카약 체험
데이투어 코스로 많이 찾는 맹그로브(Mangrove) 숲 카약 체험

아이가 체험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Kids Basic Thai Boxing’. 두 명의 체육 교사가 아이들에게 복싱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브를 착용해 실전 동작을 지도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영어에 능통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바디 랭귀지와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듯 보였다.


패밀리 바이 JW의 프로그램은 비단 어린 아이뿐 아니라 전 연령대 가족 구성원 누구에게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Health Club’에서는 13세 이상 아이부터 성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주로 요가나 필라테스, 줌바 피트니스, 무에타이 복싱, 타이마사지 강습, 아쿠아 피트니스, 저녁 5K 조깅(Evening Fun Run 5K) 등 마인드 세션과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에 주력한다. 


●올림픽 챔피언의 수영 강습
Private Swimming Master Class


‘Welcome Explorer(탐험가 여러분 환영합니다).’ 객실 카드키에 적힌 문구에는 일상을 벗어나 여행의 순간순간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는 패밀리 바이 JW의 철학이 담겨 있다. 그런 의미에서 베이징 올림픽 3관왕, 세계 수영 챔피언 5회에 빛나는 호주 출신의 금메달리스트 스테파니 라이스(Stephanie Louise Rice)를 초대한 것은 최고의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호텔의 자신감이라 할 만했다.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트 행사에 참여했던 호주 출신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스테파니 라이스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트 행사에 참여했던 호주 출신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스테파니 라이스

오전 10시경. 비교적 폭이 좁아 수영 강습이 가능한 직사각형 규모의 야외 풀에 ‘패밀리 바이 JW’ 미디어 체험 가족들이 모였다. 시원한 미소가 인상적인 ‘오늘의 강사’ 스테파니 라이스가 수영장에 등장했다. 블루 패턴이 돋보이는 수영복을 착용한 그녀는 유려한 말솜씨와 친화력, 유머감각을 갖춘 올림픽 스타 챔피언으로 유명하다. 초보자 반의 아이들에게는 물에 뜨는 법, 물장구치기 같은 물에 친숙해지는 방법들을 직접 몸으로 가르치며 자연스러운 물놀이를 진행한다. 올림픽 챔피언의 원 포인트 레슨은 소위 ‘수영을 좀 할 줄 아는’ 7세 이상 아이들과 만나며 제법 전문적인 모습을 갖췄다. 두 손을 머리 위로 곧게 뻗어 입수 자세를 다듬어 주는가 하면, 수중에서 유속을 컨트롤하는 방법에 대한 세심한 지도가 이어졌다. 

‘패밀리 바이 JW’ 미디어 체험단의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
‘패밀리 바이 JW’ 미디어 체험단의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

수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자 객실 테이블에 다음과 같이 적힌 수여증이 놓여 있었다. ‘Swimming Master Class with Olympic Champion Stephanie Rice’. 올림픽 챔피언과 즐긴 원데이 수영 레슨은 호텔이 ‘경험의 산물’이라는 호텔 패키지의 장점을 극대화한 이벤트라 할 만했다. 메리어트 회원이 되면 모을 수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 Bonvoy) 리워드로 신청 가능한 점도. 

마인드풀 세션을 진행하는 테라피스트. 향과 소리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도록 안내한다
마인드풀 세션을 진행하는 테라피스트. 향과 소리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도록 안내한다

●온 가족이 내면에 귀 기울이는 시간
Mindful Session


이른 아침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진행되는 메리어트 푸껫의 마인드풀 세션은 아이와 어른 모두가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투숙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국식 악센트가 인상적인 세션 진행자를 따라 호텔 야자수 숲길을 걷는 동안 잠시 걸음을 멈춰 불어오는 바람을 깊이 들이마시거나, 눈을 감고 1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멍’상의 순간이 이어진다. 세션이 계속되는 동안 주변은 한없이 고요해진다. 그 순간만큼은 완벽하게 자기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셈이다. 

열대정원을 갖춘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마인드풀 세션
열대정원을 갖춘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마인드풀 세션

마인드풀 세션은 날씨와 요일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40분 정도의 호텔 주변 트레킹과 악기 소리를 듣는 명상 수업으로 이뤄진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요가 수업은 해변을 마주하고 자연과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 호텔 내 자체적으로 자전거를 제공해 호텔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는 액티비티도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의 주체가 가족이라는 데 있다.  


메리어트 푸껫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파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만다라 스파(Mandara Spa)에서 일과 육아에 지친 부모 투숙객을 위한 ‘Spa for Mom & Dad’을 제공한다. 11~16세를 위한 ‘Spa for Teens’에서는 미니 페디큐어와 매니큐어, 유기농 성분으로 만든 마스크팩과 코코넛 립밤, 자연 성분의 선크림 등을 제공하는 ‘Teen Facial’, 그 외에 4~10세 아이를 위한 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도 인상적이다. 초콜릿, 바닐라, 만다린 마사지 오일 중 선택할 수 있는 손 또는 발 마사지, 신선한 허브와 에센셜 오일 등 자연 성분을 원하는 대로 섞어 스크럽을 해준다. 


3일간의 체험을 통해 확실해진 것이 하나 있었다. 그저 아이와 부모가 여행을 떠나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이 가능하도록, 패밀리 바이 JW는 진심을 다한다는 사실. 여행을 떠나 바다가 보이는 야외에서 원하는 명상과 요가를, 아이는 그토록 좋아하는 수영을 종일 즐겼다. 그림과 복싱, 요리 강습과 숨은 보물찾기 등 그때그때 원하는 수업들에도 참여했다. 객실 위에 놓인 마지막 카드가 아쉬움에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가볍게 어루만지는 듯했다. “작별하는 것이 매우 힘든 무언가를 갖고 있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How Lucky I am to Have Something So Hard to Say Goodbye)” <위니 더 푸우(Winnie the Pooh)>의 명대사는 가족 모두가 온전히 함께 행복할 수 있던 메리어트 푸껫에서의 시간을 말하고 있었다. 작별하는 것이 매우 힘든 메리어트 푸껫에서의 추억 하나를 갖게 된 우리 가족은 한동안 꽤 행복할 거라고.


●<트래비>가 추천하는 
FAMILY BY JW 베스트 호텔 3

1. JW 메리어트 서울
JW Marriott Seoul

JW메리어트 서울에서도 ‘패밀리 바이JW’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딜럭스 프리미어 룸에서의 1박을 비롯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퍼즐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 이미지로 고급스럽게 특별 제작한 140조각의 그림 퍼즐이 포함돼 있다. 또한 구겐하임 뮤지엄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색칠 공부, 숨은 그림 찾기, 나만의 메뉴 만들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미를 배가시키도록 디자인된 액티비티 가이드북과 크레욜라 색연필 세트도 추가로 증정한다. 미니 배스볼 2종과 어린이용 어메니티로 프랑스의 ‘르 쁘띠 프랭’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르 쁘띠 프랭’은 프랑스 어린왕자 문학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어메니티로, 샴푸(30ml), 샤워 젤(30ml), 비누(15g)가 어린 왕자 속 유명 삽화 그림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패키지 금액은 딜럭스룸 기준 28만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2. JW 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비치 
JW Marriott Singapore South Beach

JW 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비치는 디자인 중심의 럭셔리 호텔로 63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마리나베이 엔터테인먼트 및 비즈니스 지구에 인접해 있다. 세계적인 건축회사인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Partners)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싱가포르 국내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수백만 달러 가치의 작품 30여 점이 호텔 곳곳에 비치돼 있다. 뷔페 레스토랑 ‘비치 로드 키친’에서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조식 뷔페, 무료 와이파이, 지도와 티셔츠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가 포함돼 있다. 패밀리 바이 JW 시그니처 기프트인 액티비티북에는 스티커와 일회용 타투가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조프리 발레단(The Joffrey Ballet)에서 만든 발레 동작을 루프톱 가든 또는 풀사이드에서 최고의 전망을 감상하며 배워 볼 수 있다. 가격은 420달러(한화 약 36만8,000원)부터.  

3.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 & Spa

유명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ey)의 손에서 태어난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는 244개의 스위트와 빌라를 갖추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JW메리어트 푸꾸옥은 대학교를 호텔로 리모델링했다는 가상의 스토리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투숙객은 마치 학교에서 수업을 받듯 시간대별로 다양한 액티비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 위치한 루 드 라마크(Rue de Lamarck)와 피트니스, 프라이빗 비치 등 호텔 내 각 장소에서는 매일 쿠킹 클래스, 랜턴 만들기, 칵테일 만들기, 베트남어 수업 등의 클래스와 부트캠프, 요가, 베트남 전통 무예, 섬 트레킹 등의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패키지에는 공항 왕복 차량 무료, 웰컴 드링크제공, 성인 2명 및 12세 이하 어린이 2명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리조트 내 모든 키즈 액티비티가 무료다. 패키지 금액은 725만4,000동(한화 약 39만5,000원)부터. 

 

글 박나리  에디터 트래비  사진제공 JW 메리어트 
취재협조 JW 메리어트 푸껫 www.marrio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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