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에 무뎌진 마음을 설렘과 감동, 깊은 울림으로 채우고 싶다면 캐나다 온타리오로 향하자. 수없이 들었던 대자연의 웅장함과 사랑스러운 캐나다의 삶이 당신을 반겨 줄 테니.
●오타와 가족여행은 여기서
더 웨스틴 The Westin Ottawa
리도 운하에 위치한 호텔로 리도 센터, 캐나다 국회의사당, 바이워드 마켓 등 오타와의 핵심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더블 침대가 2개가 들어가는 트래디셔널 게스트 룸은 공간이 넉넉해 가족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욕심을 낸다면 국회의사당 뷰로 객실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주소: 11 Colonel By Dr, Ottawa, ON
●클래식 럭셔리의 진수
페어몬트 로열 요크 Hotel Fairmont Royal York
토론토 교통의 중심인 유니온역에서 도보 1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럭셔리 호텔이다. 1929년 문을 열어 지금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세계 유명인들도 머물고 갔다. 시계탑이 인상적인 바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F&B도 확실하다. 또 CN타워,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하버 프론트 등 토론토의 대표 관광지와 인접한 것도 장점이다.
주소: 100 Front St W, Toronto, ON
●나이아가라 폭포를 내 품에
엠버시 스위트 Embassy Suites by Hilton
나이아가라 폭포를 여행한다면 다른 부분에서 비용을 줄이더라도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는 객실을 예약해야 하는데, 엠버시 스위트가 딱이다. 특히 3011호는 캐나다에 위치한 호스슈 폭포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아메리칸 폭포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객실 체크인시 뷰를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글·사진 이성균 기자
취재협조 캐나다관광청